값비싼 주택들의 매매 건수가 늘어나면서, 지난 달 오클랜드의 주택 매매 평균 가격이 기록을 갱신하고, 최고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최대 부동산 회사인 바풋 앤 톰슨의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주택 평균 매매 가격은 94만 3,801 달러로 그 전 달에 비하여 2.6% 올랐으며, 지난 해 10월에 비하여는 12%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이 자료에서 오클랜드 주택 매매 건수의 39%가 넘는 매매가 백 만 달러를 넘었으며, 50만 달러 이하의 매매 건수는 단지 5.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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