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 구매 정부 지원, 오클랜드에선 의미 없어져

첫 주택 구매 정부 지원, 오클랜드에선 의미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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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지역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첫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이 점점 줄어들어, 이제는 몇 군데 지역외에는 정부 지원의 의미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주택 구입자들을 위한 키위 세이버 지원은 기존의 주택 구입시 주택 가격의 상한이 종전의 55만 달러에서 60만 달러로 상향 변경되었으며, 신규 주택인 경우 65만 달러까지 인상되어 변경되었다.  

 

그러나, 최근의 QV 주택 예상 평균 가격은 오클랜드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지역 몇 군데에서만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나마도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첫 주택 구입자들이 많이 몰렸던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라누이도 10월의 평균 가격이 69만 7천 달러로 정부 지원의 상한을 넘었으며, 남부 지역의 오타후후, 클렌돈 파크, 마누카우, 파파쿠라, 와이우쿠 지역들만이 65만 달러 이하의 평균 가격으로 이 지역의 주택 구입시에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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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6-12-14 10:39:06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즐거운
네 오클랜드의 주택인 경우는 이미 오래전 부터 첫주택 구입자의 지원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첫주택 구입자의 지원 및 보조금 정책은 아파트를 겨냥한 것으로 이해하여야 합니다. 물론 아파트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만 2 Bedroom 정도는 광역 오클랜드시의 많은 지역에서 가능합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650,000 2 Bedroom APT를 구입할 때, 연봉 6만불의 두 남녀가 5년 이상 키위세이브를 가입하고 있다면 KiwiSave로 $66,000까지 사용가능하며 KiwiSave Subsidy는 $20,000 까지 Housing NZ에서 무상지원됩니다. 그러면 따로 저축이 없는 부부라도 13.2% 까지 Deposit이 만들어집니다. 당분간 부동산 시장의 안정세로 갈 예정이니 젊은 분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계획하시면 내집 마련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OINKOINK
2 베드룸 아파트를 65만 주고 사라니... 거기서 부터 이미 꿈과 희망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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