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첫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이 점점 줄어들어, 이제는 몇 군데 지역외에는 정부 지원의 의미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주택 구입자들을 위한 키위 세이버 지원은 기존의 주택 구입시 주택 가격의 상한이 종전의 55만 달러에서 60만 달러로 상향 변경되었으며, 신규 주택인 경우 65만 달러까지 인상되어 변경되었다.
그러나, 최근의 QV 주택 예상 평균 가격은 오클랜드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지역 몇 군데에서만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나마도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첫 주택 구입자들이 많이 몰렸던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라누이도 10월의 평균 가격이 69만 7천 달러로 정부 지원의 상한을 넘었으며, 남부 지역의 오타후후, 클렌돈 파크, 마누카우, 파파쿠라, 와이우쿠 지역들만이 65만 달러 이하의 평균 가격으로 이 지역의 주택 구입시에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