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fam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의 상위 1%가 소유한 재산은 국가 전체 재산의 20%를 차지하며, 인구의 90%가 국가 전체 재산의 50%도 소유하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최상위 2명인 Graeme Hart 와 싱가폴에 기반을 둔 Richard Chandler의 재산은 최하위층 30%의 재산과 같았다.
Oxfam는 조사결과 심각한 부의 편중과 많은 빈곤층의 존재를 보여주고 있다며 자가소유주택 비율이 하락한 것도 한 예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인은 공정함을 사랑하고 있으며 정부는 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산이 5천만불이 넘는 부자의 수는 2015년 10월 조사에서 212명에서 2016년 6월 252명으로 거의 20%가 증가했다.
IRD의 자료에 따르면 이들 중 1/3은 2015년도 년 수입이 7만불이 되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Steven Joyce 재정부 장관은 일부 사람들이 남들보다 더 성공한 것이며 언제나 불공평은 있어 왔다고 말했다.
중요한 점은 모든 이가 미래를 위한 기회를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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