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뿐 아니라 국내 다른 도시들도 주택 가격이 심각할 정도로 상승하여 구매 가능하지 못한 상태가 되고 있다.
보통 수입 대비 주택 가격이 3 이하면 구매 가능한 시장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오클랜드의 평균 수입이 $83,000인데 반해 주택 평균 가격은 $830,800으로 1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우랑가는 수입 대비 9.7을 기록하여 전년도의 8.1보다 상승하였다.
수입은 크게 오르지 않았는데 주택 가격이 20% 상승한 결과이다.
해밀턴은 6.2 크라이스트처치 5.9 웰링턴 5.8 더니든 5.4 팔머스톤 노스 4.7 이다. 뉴질랜드 전체적으로는 5.9이다.
세계 406개 도시의 소득 대비 주택 가격을 조사한 연간 Demographia Survey 의 공동 저자 중 한 명인 Hugh Pavletich는 오클랜드의 극단적인 주택 가격은 실패의 표시이며 위기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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