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 주택 임대, 주당 평균 $524

오클랜드 지역 주택 임대, 주당 평균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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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말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주택 임대 가격이 주당 524달러로, 2015년도말의 주당 502달러보다 4.4% 올랐으며, 원 베드룸의 임대 평균 가격이 최고의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바풋 앤 톰슨 사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이 부동산 회사는, 이 회사가 관리를 대행하여 주는 임대 주택의 수가 매년 9% 정도씩 늘어나고 있으며, 프랭클린, 로드니, 오클랜드 센트럴 지역에서 가장 많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관리를 하고 있는 1만 4천 채 임대 주택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4/4분기의 평균 임대 가격이 2015년도 4/4분기와 비교하여 4.4% 올라 주당 평균 525달러로 나타났으며, 원 베드룸의 가격도 오클랜드 전 지역에서 3백 달러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클랜드 센트럴 지역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방 세 개 주택의 평균 임대 가격이 주당 887달러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동부 지역, 중앙 지역 그리고 노스 쇼어 순으로 주당 560달러가 넘었다.

 

방 두개의 경우 센트럴 지역은 주당 545달러이며, 노스쇼어 지역도 주당 평균 447달러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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