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를 중심으로 전국의 주택 시장 경기에 대하여 일반인들의 기대감이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여전히 주택을 구입하기에는 좋은 시기가 아니지만 과거보다는 많이 상황이 나아진 것으로 ASB의 주택 관련 조사에서 나타났다.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지역의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지만, 은행 대출 이자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으로 조사 응답자들은 주택 구입의 적기가 아직은 아니지만, 그래도 3개월 전보다는 덜 부정적으로 응답하였으며, 주택 가격도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의 수도 상당히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동산 협회의 작년 12월과 1월을 비교한 지난 주 자료에서도 오클랜드 주택 매물이 늘어났으며, 주택 매매에 소요되는 기간도 길어졌다.
평균 asking price도 비슷한 수준이며, 바풋 앤 톰슨사의 1월 매매 건수가 529건으로 지난 5년동안 최저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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