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가 계속 높게 유지되면, 첫 주택구입자 상한 올릴 것이라고...

오클랜드 주택가 계속 높게 유지되면, 첫 주택구입자 상한 올릴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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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높은 가격을 유지하게 된다면, 정부는 첫 주택 구입자들의 상한을 더 올릴 것으로 밝혔다.

 

키위 세이버의 홈스타트 승인 건수가 오클랜드에서의 주택 시장에 첫 주택 구입자들의 진입이 쉽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말해주고 있으며, 또한 계속해서 오르는 임대 가격으로 역시 무주택자들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비지니스와 기술 혁신 고용부에서 지난 2012년도에 제시한 주택 구입 가능성 측정 방안이 이제서야 빛을 보게 되었으며,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의 4/5는 주택 시장에 뛰어들어갈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이후 전국적으로 81%, 오클랜드 지역은 86%가 넘는 비율의 사람들이 주택 시장에 접근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빌 잉글리쉬 총리는 지난 기간 동안 각 카운실이 충분한 수의 주택 공급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재삼 강조하였다.

 

정부는 10억 달러의 예산을 주택 공급을 위한 간접 시설용 기금으로 확보해 놓고 있으나, 아직 각 카운실들은 이 기금에 대하여 손을 대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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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7-05-11 12:06:25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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