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Now] "AK 평균주택가격 백만달러 넘어, 첫주택 구매자는 어디로?" 外

[NZ Now] "AK 평균주택가격 백만달러 넘어, 첫주택 구매자는 어디로?" 外

0 개 3,317 노영례

안녕하십니까?

9 6일 화요일, 뉴질랜드에서는 어떤 뉴스들이 다루어졌는지 많은 이슈들 중 News&TalkZB 라디오 방송 웹사이트에서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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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 동아시아 정상 회의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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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가 동아시아 정상 회의( East Asia Summit ;EAS)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와 회담할 예정으로 6일밤 라오스로 떠난다.

 

존 키 총리는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무역 거래(TPP)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과 얘기하고 싶어 한다.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무역 거래(TPP; the Trans Pacific Partnership trade )는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중간 선거 이후, 오바마 대통령의 재임 마지막날 1 20일 이전에 비준되어야 한다.

 

존키 총리는 TPP 미국 비준에 대해 '자신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 주저하지만, 확실히 희망이 있고 가능하다며 입장을 밝혔다.

 

"제대로 읽지 않은'불공정'약관에 동의하는 것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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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이용 약관에 대한 동의를 할 때 '불공정'한 약관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읽지 않은 후 피해를 당하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뉴질랜드에서 매일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광범위한 계약을 함에 있어 불공정한 조건이 발견되었다. 이는 지난 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 개정을 했음에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바뀐 법은 계약이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호주의 비슷한 법안을 적용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소비자들이 불공정한 내용을 알고 계약에 동의하면 불만 제기를 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상업위원회가 회사에 이의제기를 하지 않는 한 법원과 재판소에서는 그 내용을 발견해도 소비자에 대한 불공정한 약관을 인정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연구자들은 관련 법을 변경하기 전에 모든 계약서들에서 불공정한 계약 조건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법이 변경된 이후에도 3분의 1 33%만 계약서 내용을 새로운 법에 준수하도록 변경되었다.

 

이러한 계약서들에서는 여전히 적어도 하나의 불공정 용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연구를 진행한 심즈 교수는 불공정한 내용을 발견하고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면 법의 존재 이유는 무엇이냐고 반문하고 있다.

 

불공정한 계약 조건의 일반적인 예는 자동으로 갱신된 후 또는 사업상의 다른 불공정한 내용 등이 변경된 후, 계약을 취소하고 싶어할 때 소비자에게 그 비용을 강요하는 것이다.

 

심즈 교수는 호주의 관련법과 같이 수수료와 요금에도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등 모든 불공정한 계약 조건에 도전할 수 있도록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평균 주택 가격 백만달러 넘어, 첫주택 구매자들 갈 곳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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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평균 주택 가격이 1백만 달러에 달했다는 소식을 전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1 1 3 6 3 2달러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택 문제의 심각성이 다시 한 번 제기되고 있다.

 

최신 QV 보고서에 의하면, 오클랜드 평균 주택 가격은 연간 16% 상승했으며 최근 3개월간 6%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존키 총리는 오클랜드 슈퍼 시티 지역에서 지난 12개월간 매매된 주택들 중 37% 65만 달러 이하로 거래되었다고 말했다.

 

야당 대표들은 이에 대해 정부에서 무언가 조처를 취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린 정당의 공동 대표 메티리아 투레이씨는 차세대인 젊은이들이 백만 달러의 주택을 구입할 능력이 없다며 첫 주택을 구매하고자 원하는 오클랜드인들을 위해 정부가 정책을 변경해야 하는 수많은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당이 첫주택 구입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부동산 투기 지지자들을 돕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오리 정당 공동 대표 마라마 폭스씨는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 연간 증가 수치가 이전보다 낮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1백만 달러 짜리 주택을 누가 살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노동당 앤드류 리틀 대표는 정부가 계속 주택 문제를 다른 사람의 문제로 방치하고 있다며 정부의 주택 정책들이 문제해결을 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웰링턴이 오클랜드보다 주택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이후 17.2% 상승세를 기록했다해밀턴과 타우랑아, 더니든 등의 주택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부 장관 참석 학교 볼파티, 가짜 코카인 진열로 비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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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장관 겸 Northcote 지역의원 Jonathan Coleman은 가짜 코카인이 있었던 학교 볼파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베가스 테마로 열린 Northcote Primary School 행사의 사진에 의하면 이 행사에서는 가짜 아이싱 슈가가 면도날과 파우더라인과 함께 거울 위에 놓여져있었다.

 

가짜 코카인은 실제로는 아이싱 슈가였고 학교 볼 파티에 제공되었다.

 

Jonathan Coleman 장관은 자녀들이 그 학교를 다녀서 토요일에 열린 학교 모금 행사에 참석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어제 방송에서 듣기 전까지는 학교에서 마약처럼 보이게 하려고 아이싱 슈가를 사용한 점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밤새도록 그 곳에 있었고 솔직히 그런 소품이 거기에 있는지 조차 몰랐으며, 학교와 거기 있던 모든 사람들은 마약을 용납하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부모들과 교사들이 본을 보여야 한다는 점은 인정했다. 그러나 모금 행사의 노력에 비해 너무 사소한 것을 트집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6 세계대학평가, 오클랜드 대학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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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발표에서 세계 82위로 랭킹되었던 오클랜드 대학이, '2016 세계대학평가'에서 한단계 상승한 81위로 뉴질랜드의 대학들 중에는 유일하게 세계 100대 대학 순위에 올랐다.

 

오타고 대학은 지난번 발표에서는 173위였으나 지금은 169위로, 214위였던 캔터베리 대학은 211위에 마크했다.

 

뉴질랜드 대학들 상임이사 크리스씨는 좋은 소식을 환영하면서도 대학들이 최근 10여년간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거론했다.

 

한편 , 오클랜드 대학 노조에서는 이번 주말에 파업 찬반 투표를 할 예정이다.

 

한국 대학은 100위 권에 서울대(35), 카이스트(46), 포스텍(83), 고려대(98) 등이 4개의 대학이 포함되었다.

 

이상 9 6일 뉴질랜드 뉴스를 살펴봤습니다.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6-09-07 16:47:34 코포TV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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