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 인상 단행 그래도 단기 고정이 좋은 이유

이자율 인상 단행 그래도 단기 고정이 좋은 이유

a1456
0 개 4,132 정윤성

1941739212_kPNEKLwq_20058f0755676892e1756e801225f99d372ed499.jpg
 

많은 주택모게지 고객들과 독자들이 모게지 이자율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배경에는 올해 초부터 시사되어 왔던 OCR(Official Cash Rate:정부고시 이자율) 인상 분위기가 강하게 자리하고 있다. 물론 시중 은행들의 모게지 이자율은 이번  8월 록다운이 시작되기 직전, OCR인상을 염두에 두고 이미 인상되었다. 이자율 인상이 확실시 되기 전,  1년 고정 이자율 조건은 가장 저금리여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러나 인상이  시작된  한달여 전부터 모게지 고객들은 장기 고정(2년 고정 이상)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아주 보편적인 현상이다.  그럼에도 필자는  1년 고정 이자율을 선호한다. 그 세가지 이유를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 이자율이 얼마나 계속 인상될까? 이다. 

위 제목은 독자들의 이자율 고정에 가장 중요한 판단 근거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면 이자율 인상의 배경을 살펴봐야 하는데 소비자 물가 지수가 단연 가장 중요한 변수이고 현재 제반 물가는 원자재가격의 인상부터 인건비 인상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많이 상승해 있다. 


이러한 물가 인상은 여러가지 경제 지표들도 뒷받침을 해주고 있다. 주요 국가별로 예외없이 4~5%를 상회하는 경제 성장률과 기대치 보다 낮아 진 실업률까지 구색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다.  


2008년 리먼사태 이후부터 크게 확장되었던 신용을 코비드 19 때문에 오히려 더 확장해야 했던 각국의 금융기관들은 막대하게 풀려있는 신용을 거두어 들일려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번번히 무산되었었다. 


언젠가 양적완화를 축소해야 하는 것은 모두가 처해진 현실이다. 그러나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이 정책시행을 주저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올해 좋아진 경제 성장률과 이에 따른 소비지 물가 인상 등의 지표들이 정상적인 환경에서 발생한 것인지 아닌지의 확신이 서지 않는데 기인한다. 


뉴질랜드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지금까지 OCR인상을 세번이나 시도했지만 소폭 올렸다가 그 몇배를 내려도 회복이 어려웠던 기억이 선명하다. 


과거 세번과 달리 지금은 지원사격을 할 이자율이라는 총알이 거의 남아 있지도 않다. 그래서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이번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오히려 중앙은행의 이자율 인상 압박에서 한숨 트여준 모습처럼 보이는 건 필자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둘째, 이자율 인상 요인인 물가인상은 정상적인가?

모든 현상을 설명하긴 어렵지만 물가인상에 크게 영향을 주는 몇가지 이유를 들여다 보면 코비드 19가 그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먼저 물가 인상에 가장 큰 영향를 주는 인건비 상승을 살펴보면 세계 각국이 코비드 19 확산을 막기 위해 록다운과 격리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동안 값싼 노동력의 원천인 외국인 노동자들을 본국으로 보내야 하는 환경에 처해졌다. 


그대신 자국민을 채용해야 하지만 그 누구도 농축산업 그리고 요식업, 건축업 등 현장 관련 노동을 최저 인건비로 일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나마 크게 올린 인건비로도 노동력을 구하기가 어렵다. 당연히 실업률이 낮아지는 현상도 동시에 발생한다. 


이것은 최종 소비자가 물어야 하는 상품의 가격에 그대로 반영된다. 더우기 이동이 쉽지 않은 모든 곳에서 물류비용은 사상 최고를 경신하고 있다. 


현장에 모여서 일을 할 수 없으니 모든 산업 분야에서 상품의 생산량도 턱없이 줄어 들었다. 이렇게 오른 물가를 누가 정상적인 경제 사이클이라고 판단할 것인가? 


셋째, 1년 대비 2년 고정 이자율의 손실을 역계산 해보자.

현재 주요 시중은행들의 1년 대비 2년 고정이자율간의 격차가 연평균  0.4% 정도이다. 


이자율 변동이 없다고 가정하면  2년 고정을 정한 사람은 2년뒤 0.8%를 손해본다. 다시말해 2년동안 1년 고정을 2번 한 사람보다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1년 뒤 1년 고정 이자율이 매년 최소 0.4% 이상이 올라야 한다. 


딱 0.4%가 매년 인상되었다면 2년을 선택한 사람은 본전인 것 같지만 확실히 손해다. 이유는 1년뒤 여러 이유(과거에 종종 발생했었음)로 예측과 다르게 이자율이 인하되었을 때 그 카드를 사용하기 어렵다. 물론 페날티를 물고 갈아타면 되지만 더블로 손해보는 셈이다.  


필자가 보건대 모게지 이자율이 최소 매년 (차이가 0.4% 정도인 현재 기준)0.6% 인상될 거라는 확실한 근거(?)가 없다면 별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 


미연준도 NZ중앙은행도 내일의 상황을 확신하기 힘든 코비드 19의 영향에 누가 감히 1년 뒤를 확신하고 있는가? 


 8월 17일 록다운 4가 발표되지 않았다면 현재 OCR이 0.25% 올랐을 것이다라고 한다. 하루 앞도 못보는 전문가들도 늘고 있지만 그만큼 뉴질랜드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금융 펀드멘탈이 아직 튼튼하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2년 이상 이자율 장기 고정을 예약하려는 고객의 급증으로 유래없이 시중은행들의 순이익 상승 곡선은 진행형이다.


위 세가지 이유를 정리하자면, 

 사실 독자들이나 고객들이 3년 고정이자율 이상의 장기 고정 계약의 선택은 몰라도 1,2년 고정 계약의 문제를 너무 깊게 고민할 것은 아니다. 결국 얼마간 이익과 손실의 문제인데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주 심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것은 이자율 인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금융 환경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중앙은행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국내 금융의 안전한 선순환이다. 순이익을 극대화해야 하는 주식회사인 시중은행들과는 입장이 다르다. 


다시 설명하자면 앞으로의 OCR인상이 진행되더라도 국민들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진행될 것이다. 


올라가는 이자율은 민감한 문제이지만 이러한 변화를 좀 더 거시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라 보는 관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코비드 19 이전, 저이자율이 영원할거라는 경제학자도 있었다. 


미래는 저성장, 고령화와 소득 불균형 등의 이유로 인한 저소비 그리고 AI의 등장과 산업 고도화에 따른 고생산성으로 저물가와 저이자율로 가는 패턴은 New에 한번더 New를 붙여 뉴뉴노멀이라고 설명했던 칼럼을 읽었던 기억이 새롭다. 


코비드 19이전의 경제 환경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이러한 저이자율의 환경은 아직 강하게 살아 있으며 또한 진보중에 있다. 



 칼럼 내용은 안내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글에 의지하여 발생된 손실은 책임지지 않음을 양지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1-09-01 13:28:00 칼럼에서 복사 됨]
번호 제목 날짜
///// 뉴질랜드 첫집 장만을 위한 꿀팁! /////
Future| 뉴질랜드 첫집 장만을 위한 꿀팁!1. 뉴질랜드 사람들은… 더보기
조회 9,313
2022.01.19 (수) 19:42
1226 QV “집값,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정체 상태”
뉴질랜드| 서현| 국내 집값이 전반적으로 정체 상태라는 ‘QV(… 더보기
조회 639
8일전
1225 신규주택 건축허가 “단독주택 위주로 일부 지역에서 회복 조짐”
뉴질랜드| 서현| 지난 9월 분기 동안 전국적으로 9,176건의… 더보기
조회 679
2024.11.05 (화) 17:49
1224 정부, 건축 허가 절차 간소화 추진
뉴질랜드| 노영례| 정부는 일부 카운슬의 인스펙션 대신 자체 인증… 더보기
조회 763
2024.10.29 (화) 22:12
1223 평균 임대료 8개월만에 최저치, 작년보다는 여전히 높아
뉴질랜드| 노영례| 전국의 평균 주택 임대료가 8개월 만에 최저치… 더보기
조회 971
2024.10.29 (화) 21:33
1222 오클랜드, 300채 임대형 주택 건설 시작
뉴질랜드| 노영례| 오클랜드에서 임대형 주택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 더보기
조회 2,990
2024.10.28 (월) 20:36
1221 인플레이션 “중앙은행 목표 범위로 낮아져”
뉴질랜드| 서현| 10월 16일 통계국은, 9월 분기까지 연간 … 더보기
조회 1,465
2024.10.18 (금) 17:08
1220 주요 은행, 단기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뉴질랜드| 노영례| ASB 은행은 최근 추세에 맞춰 주택담보대출 … 더보기
조회 2,944
2024.10.17 (목) 12:22
1219 지난 6월 분기 “가계 지출이 소득 초과, 자산도 줄어”
뉴질랜드| 서현| 올해 6월 분기에 국민들의 ‘가계 지출(hou… 더보기
조회 769
2024.10.15 (화) 23:51
1218 신규주택 건축허가 “여전히 부진, 공동주택 감소율 커”
뉴질랜드| 서현| 올해 8월까지 한 해 동안의 신규주택 건축허가… 더보기
조회 1,437
2024.10.01 (화) 23:52
1217 7월 주택 건축허가 26% 증가, 연간으로는 22% 감소
뉴질랜드| 서현| 올해 7월 한 달 동안의 신규주택 건축허가 건… 더보기
조회 1,334
2024.09.04 (수) 17:51
1216 8월 기준, 전국 부동산 가격 6개월 연속 하락
뉴질랜드| 노영례| CoreLogic 경제학자들은 8월에 전국 부… 더보기
조회 2,336
2024.09.05 (목) 10:03
1215 BNZ은행 “집값, 올해는 변동 없고 내년에는 7% 오른다”
뉴질랜드| 서현| 집값이 올해 말까지는 별 변동이 없다가 내년에… 더보기
조회 3,361
2024.08.27 (화) 22:04
1214 중앙은행 “4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 인하”
뉴질랜드| 서현|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4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 더보기
조회 4,402
2024.08.14 (수) 22:30
1213 '은행보다 먼저 팔기', 주택시장 스트레스 '증가'
뉴질랜드| 노영례| 매물로 등록된 주택 급증이 계속되고 있으며, … 더보기
조회 4,774
2024.07.22 (월) 11:20
1212 BNZ과 KiwiBank, 모기지 금리 변경 발표
뉴질랜드| 노영례| 두 주요 은행이 고정 주택 대출 금리를 인하한… 더보기
조회 6,364
2024.07.19 (금) 14:02
1211 최소 면적 기준 폐지로 '신발장' 아파트 가능
뉴질랜드| 노영례|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이 목요일에 발표한 구… 더보기
조회 3,986
2024.07.04 (목) 20:18
1210 주택부 장관, 주택 성장 촉진 6가지 주요 변화 발표
뉴질랜드| 노영례|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7월 4일 목요일 … 더보기
조회 3,051
2024.07.04 (목) 11:14
1209 월별 주택 가격, 1년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뉴질랜드| 노영례| CoreLogic 경제학자에 따르면 6월 주택… 더보기
조회 2,507
2024.07.04 (목) 10:50
1208 5월까지 3개월 동안 주택 임대 리스팅 40% 증가
뉴질랜드| 노영례| 뉴질랜드 전국의 임대 주택 리스트(Rental… 더보기
조회 3,262
2024.06.17 (월) 22:14
1207 부동산 가격, 당분간 오를 조짐 없어
뉴질랜드| 노영례| 침체된 주택 시장이 회복되지 않음에 따라 주택… 더보기
조회 2,710
2024.06.15 (토) 19:12
1206 부동산 가격 상승 '둔화', 일부 지역에서 하락
뉴질랜드| 노영례| 부동산 시장은 계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 더보기
조회 1,973
2024.06.13 (목) 07:40
1205 금리 인상으로 인한 고통, 꼭 그럴 필요가 있었나?
뉴질랜드| 노영례| 중앙은행은 향후 2년 동안 뉴질랜드의 인플레이… 더보기
조회 4,042
2024.06.02 (일) 23:40
1204 부동산 시장, 구매자 주도로 바뀌는 추세
뉴질랜드| 노영례| 주택 시장과 이자율 변동은 매물 수가 증가함에… 더보기
조회 2,991
2024.05.18 (토) 09:36
1203 주택 건축허가 “지난해보다 25% 줄어, 2022년 5월 이후 계속 감소…
뉴질랜드| 서현| (도표) 주택 유형별 연간 신규주택 건축허가 … 더보기
조회 1,650
2024.05.07 (화) 21:17
1202 부동산 시장, 첫 주택 구입자 20% 증가
뉴질랜드| 노영례| 새로 발표된 CoreLogic 데이터에 따르면… 더보기
조회 1,884
2024.05.05 (일) 20:38
1201 전국 평균 주택 가격 $933,633, 구매자 중심 시장
뉴질랜드| 노영례| 현재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높은 이자율과 고용… 더보기
조회 2,509
2024.05.04 (토) 13:43
1200 가계대출 '긴장' 수준, 중앙은행 경고
뉴질랜드| 노영례| 주택 소유자들이 점점 더 모기지 분쟁에 빠져들… 더보기
조회 3,198
2024.05.01 (수) 19:06
1199 경제학자, 금리 인하 2025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뉴질랜드| 노영례| 인플레이션은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것만큼 빠르게… 더보기
조회 2,389
2024.04.29 (월) 13:15
1198 부동산시장, CCCFA 개정으로 대출 더 쉽게?
뉴질랜드| 노영례| 부동산 시장 상황이 계속해서 첫 주택 구매자에… 더보기
조회 2,168
2024.04.27 (토) 09:47
1197 1월 주택건축 1,991건에 불과, 1년 전보다 28% 감소
뉴질랜드| 서현|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이뤄진 신규주… 더보기
조회 2,511
2024.03.05 (화) 23:27
1196 “기준금리 5.5%로 동결”
뉴질랜드| 서현| ‘기준금리(OCR)’가 5.5%로 다시 동결됐… 더보기
조회 3,432
2024.03.01 (금) 14:42
1195 금리 인상 속 “각 가정들, 모기지 이자 지출도 27.5%나 늘었다”
뉴질랜드| 서현| 은행 이자율이 큰 폭으로 인상된 뒤 각 가정의… 더보기
조회 3,106
2024.03.01 (금) 14:31
1194 부동산 가격, 8년 만에 최고치 기록
뉴질랜드| 노영례| realestate.co.nz에 따르면 뉴질랜… 더보기
조회 3,968
2024.03.01 (금) 06:41
1193 오클랜드, 전국에서 렌트비 가장 비싼 곳
뉴질랜드| 노영례| Trade Me의 최근 임대 가격 지수에 따르… 더보기
조회 4,880
2024.02.23 (금) 07:04
1192 1월 “주택 임대료, 먹거리 물가 상승”
뉴질랜드| 서현| (도표) 전월 대비 식품물가지수 월별 변동(기… 더보기
조회 1,693
2024.02.16 (금) 12:49
1191 주택 시장 “느리지만 점진적인 상승세”
뉴질랜드| 서현| 전국의 주택 가격이 점진적으로 회복 중이지만 … 더보기
조회 1,814
2024.02.14 (수) 00:16
1190 2023년 신규주택 건축허가 “2022년보다 25% 감소”
뉴질랜드| 서현| (도표) 남섬과 북섬의 연간 신규주택 건축허가… 더보기
조회 1,010
2024.02.07 (수) 00:23
1189 가계 순자산 “6개 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뉴질랜드| 서현| 지난해 6월 분기까지 6개 분기째 계속 줄어들… 더보기
조회 1,045
2024.01.31 (수) 00:21
1188 TradeMe "주택 임대료, 사상 최고 수준 도달했다”
뉴질랜드| 서현| 주택 임대료가 사상 최고 수준에 오른 가운데 … 더보기
조회 4,360
2024.01.27 (토) 12:52
1187 CHCH “신축 주택 중 다세대 주택 비율이 75%”
뉴질랜드| 서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다세대 주택(multi-u… 더보기
조회 10,186
2022.12.02 (금) 14:22
1186 작년보다 10% 이상 감소한 10월의 주택 건축 허가
뉴질랜드| 서현| 지난 10월의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전년 같은 … 더보기
조회 5,613
2022.12.02 (금) 14:20
1185 집값 하락 계속, 신규 매물 감소
뉴질랜드| 노영례| 주택시장이 냉각되고 공시금리(OCR)가 9년 … 더보기
조회 11,999
2022.12.01 (목) 15:15
1184 주택매매 중간가 “10월에 상승했지만 연간으로는 하락세 지속”
뉴질랜드| 서현|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중간가(median… 더보기
조회 5,814
2022.11.16 (수) 01:34
1183 순이민자 여전히 마이너스, 비시민권자 입국 늘어나
뉴질랜드| 서현| 지난 9월까지 이민자 통계에서 연간 ‘순이민자… 더보기
조회 6,753
2022.11.16 (수) 01:24
1182 주택건축 “여전히 활발, 공동주택 점유율 증가”
뉴질랜드| 서현| 지난 9월까지의 한 해 동안 건축허가를 받은 … 더보기
조회 4,185
2022.11.02 (수) 00:08
1181 집값 떨어져 2분기 연속 가계 순자산 감소
뉴질랜드| 서현| 집값이 하락하고 주식시장도 침체되면서 ‘가계 … 더보기
조회 4,413
2022.10.25 (화) 14:54
1180 '상반기' 주택담보대출, 연체자 감소
뉴질랜드| 노영례|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기준으… 더보기
조회 4,277
2022.10.15 (토) 01:19
1179 QV, 11년 만의 첫 연간 주택 가치 하락
뉴질랜드| 노영례| Quotable Value(QV)의 최신 수치… 더보기
조회 4,550
2022.10.13 (목) 18:12
1178 공식 금리 인상 후, 주요 은행들 일부 이자 인상
뉴질랜드| 노영례| ANZ 은행은 이번 주 공식 현금 금리 인상 … 더보기
조회 5,426
2022.10.07 (금) 18:36
1177 금리 인상 영향, 모기지론 '1년 더 고통' 예상
뉴질랜드| 노영례| 일부 주택 소유자는 어제 공식 현금 금리가 추… 더보기
조회 7,091
2022.10.06 (목)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