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즈니스 사지 말라!

이런 비즈니스 사지 말라!

1 3,685 하병갑

 234958985_58472be464888_14810593004118.jpg

 

뉴질랜드 현지인들의 한 달 총수입은 얼마나 될까?

 

뉴질랜드 통계부의 최신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1인당 국민소득(GDP per capita)은 NZ$54,177 이다(2016년 6월말 기준). 현지인 맞벌이 부부의 한 달 총수입은 약 9천달러라는 계산이다. 

 

반면에, 오클랜드에 사는 한인 맞벌이 부부의 한 달 총수입은, 특별한 기술이 없는 한, 최저임금($15.25/hr)에다 할러데이 페이(Gross Pay의 8%)를 합치면 겨우 6천달러에 턱걸이 할 정도다.

여기다 총수입의 평균 20%를 개인소득세(PAYE)로 내야 하니 이곳에서 웬만한 중산층 생활을 하려면 결국은 자기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온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절박한 사정에 내몰린 비즈니스 초보자들이 의욕만 앞서 무턱대고 비즈니스를 시작하면 남의 말에 쉽게 현혹당하기 쉽다. 비즈니스 첫 단추부터 잘못 꿰는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는 아래에 소개하는 일곱 가지 비즈니스 유형은 차라리 사지 말 것을 권유한다. 

 

★ “전문가 도움없이 우리끼리 매매하자”는 비즈니스

 

판매자의 검은 속이 엿보이는 말이다. 사실 비즈니스 매매의 약자는 구매자다. 실제 매출액이나 순이익 등은 기존 오너인 판매자만이 정확한 실상을 알고 있으며 이는 장부만으로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따라서, 그 같은 판매자의 권유는 변호사/컨베이언서(Conveyancer)나 회계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상을 파악하여 비즈니스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려는 구매자의 당연한 권리행사를 방해하려는 ‘악마의 유혹’이다.

 

★ ‘메이크 업(make-up)’된 비지니스

 

예전에 데어리 숍이나 수퍼렛을 많이 운영하던 인도인들이 잘 쓰던 속임수 상술이다. 

 

매매 1-2년전부터 폭탄세일로 매상을 과대하게 부풀린 비즈니스나, 신문/우유/계란 등 마진 폭이 아주 낮은 품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비즈니스는 ‘매상의 질’에 문제가 있다. 별로 이익도 안 남는 품목으로만 매출을 구성했다는 의미다. 

 

이 경우, 구매자가 인수 후에 막상 가격을 현실화(인상)시키려 하면 이미 싼 맛에 길들여진 단골이 고개를 돌린다. 월 10만달러의 매상을 올리는 가게라도 ‘매상의 질’이 낮으면 일반적인 월 5만달러 가게의 순수익과 비슷하게 되는 셈이다.

 

★ 사업개시 1년도 채 안된 신생 비즈니스

 

비즈니스 개업 후 6개월쯤 지나면 사업의 계속 여부가 판명 난다. 

 

낮은 매상으로 사업을 접기로 결정한 사업체일수록 ‘너무 싼 가격’으로 흔히 ‘Private sale’을 하거나, 부동산/비즈니스 중개사에게 “구매자만 데려오면 리스팅 계약서에 서명해주겠다”는 허세를 부린다. 이런 업소의 대부분은 장사가 안 된다는 것을 구매자들은 눈치채야 한다. 

 

또한, 위치 좋은 곳의 장사 안 되는 가게를 인수해 겉만 번지르르 하게 꾸민 후 6개월도 안돼 재빨리 되파는 ‘선수들’이 있다. 이런 가게는 마진 폭도 적을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매상 그 자체가 허물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인근에 경쟁업소 많은 비즈니스 

 

경쟁이 심하면 마진이 떨어진다. 매상에 내실이 없어지는 것이다. 게다가 갑자기 동종업종의 매장이 인근에 생기면 별다른 이유 없이 매상은 서서히 떨어지면서 누가 먼저 죽는지 내기하는 치킨게임에 돌입하게 된다.  

 

특히, 기존 비즈니스 실패 원인 중 바로 맞은편에 갑자기 생긴 (그러나 자신만 몰랐던) 대형 경쟁업소에 치여 고사한 경우도 많다. 게다가 대형 백화점에 입주한 가게의 경우, 약 3년마다 주기적으로 인테리어를 고급으로 리노베이션하는 백화점 정책에 따르다 보면 그 동안 열심히 일해 그나마 조금 저축해 둔 돈마저 쏟아 붓게 돼 자기 가족 생활비 번 것으로 위로 받으려는 오너도 많다. 

 

★ 재무제표 안주고 매출 속이는 비즈니스 

 

무책임한 입으로야 무슨 말을 못할까! 

 

매출액을 20-30% 이상 부풀려 알려주고, 최근의 제무제표(Financial Reports)마저 못 주겠다는 사업주를 만나면 미련없이 발길을 돌려라. 적자투성이의 빈 깡통 비즈니스일 확률이 아주 높기 때문이다.

 

계약이란 매매쌍방의 상호신뢰(good faith)에 기초해 이루어지는 법인데 판매자가 고의로 구매자를 속일 작정으로 적자투성이 비즈니스를 어수룩한 비즈니스 초보 구매자에게 떠넘기려는 검은 마음을 가진 판매자와는 일찌감치 관계를 안 맺는 게 상책이다.  

 

★ 고정자산이 너무 낡은 비즈니스 

 

빨래방이나 세탁소, 그리고 PC방처럼 기계장비 위주로 운영되는 업종에서는 기계상태는 거의 절대적이다. 구매자가 기계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낡은 기계의 잦은 고장으로 수리비용이 많이 들뿐만 아니라 수리기간 동안 수입감소로 비즈니스 운영에 큰 지장을 받게 된다. 

 

인수받은 컴퓨터나 에어컨 등이 고장나도 수리비가 제법 들어가므로 인수 전에 전문가를 통해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 잔여 리스기간이 너무 짧은 비즈니스 

 

남은 리스기간이 짧은 비즈니스는 구입 후 조만간 리스기간 연장에 따른 법률비용은 물론, 렌트비 인상의 부담까지 떠안을 수 있다는 위험성이 높다. 

 

또한, 건물주가 자기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해 리스기간 연장을 안 해줄 수도 있으므로 좋을 게 없다. 영업권도 제대로 보상 받지 못한 채 길거리로 내 쫓길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적어도 3년정도의 리스기간을 2-3회정도 갱신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잔여 리스기간을 가진 비즈니스를 선택해야 현명하다.

 

Disclaimer(면책조항): 본 칼럼은 뉴질랜드 비지니스에 관한 일반적인 정보전달을 위한 글이므로, 독자 개개인의 상황에 일괄 적용하기에 부적합할 수 있으니, 전문가와 개인적으로 상담하시기 바라며, 위의 정보를 무분별하게 이용하여 발생하는 손해에 대해, 본 칼럼 기고자는 전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waterbear
무슨예기긴지요
번호 제목 날짜
///// 뉴질랜드 첫집 장만을 위한 꿀팁! /////
Future| 뉴질랜드 첫집 장만을 위한 꿀팁!1. 뉴질랜드 사람들은… 더보기
조회 9,318
2022.01.19 (수) 19:42
1226 QV “집값,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정체 상태”
뉴질랜드| 서현| 국내 집값이 전반적으로 정체 상태라는 ‘QV(… 더보기
조회 739
2024.11.13 (수) 23:34
1225 신규주택 건축허가 “단독주택 위주로 일부 지역에서 회복 조짐”
뉴질랜드| 서현| 지난 9월 분기 동안 전국적으로 9,176건의… 더보기
조회 709
2024.11.05 (화) 17:49
1224 정부, 건축 허가 절차 간소화 추진
뉴질랜드| 노영례| 정부는 일부 카운슬의 인스펙션 대신 자체 인증… 더보기
조회 789
2024.10.29 (화) 22:12
1223 평균 임대료 8개월만에 최저치, 작년보다는 여전히 높아
뉴질랜드| 노영례| 전국의 평균 주택 임대료가 8개월 만에 최저치… 더보기
조회 1,003
2024.10.29 (화) 21:33
1222 오클랜드, 300채 임대형 주택 건설 시작
뉴질랜드| 노영례| 오클랜드에서 임대형 주택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 더보기
조회 3,048
2024.10.28 (월) 20:36
1221 인플레이션 “중앙은행 목표 범위로 낮아져”
뉴질랜드| 서현| 10월 16일 통계국은, 9월 분기까지 연간 … 더보기
조회 1,482
2024.10.18 (금) 17:08
1220 주요 은행, 단기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뉴질랜드| 노영례| ASB 은행은 최근 추세에 맞춰 주택담보대출 … 더보기
조회 2,978
2024.10.17 (목) 12:22
1219 지난 6월 분기 “가계 지출이 소득 초과, 자산도 줄어”
뉴질랜드| 서현| 올해 6월 분기에 국민들의 ‘가계 지출(hou… 더보기
조회 773
2024.10.15 (화) 23:51
1218 신규주택 건축허가 “여전히 부진, 공동주택 감소율 커”
뉴질랜드| 서현| 올해 8월까지 한 해 동안의 신규주택 건축허가… 더보기
조회 1,443
2024.10.01 (화) 23:52
1217 7월 주택 건축허가 26% 증가, 연간으로는 22% 감소
뉴질랜드| 서현| 올해 7월 한 달 동안의 신규주택 건축허가 건… 더보기
조회 1,339
2024.09.04 (수) 17:51
1216 8월 기준, 전국 부동산 가격 6개월 연속 하락
뉴질랜드| 노영례| CoreLogic 경제학자들은 8월에 전국 부… 더보기
조회 2,343
2024.09.05 (목) 10:03
1215 BNZ은행 “집값, 올해는 변동 없고 내년에는 7% 오른다”
뉴질랜드| 서현| 집값이 올해 말까지는 별 변동이 없다가 내년에… 더보기
조회 3,383
2024.08.27 (화) 22:04
1214 중앙은행 “4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 인하”
뉴질랜드| 서현|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4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 더보기
조회 4,405
2024.08.14 (수) 22:30
1213 '은행보다 먼저 팔기', 주택시장 스트레스 '증가'
뉴질랜드| 노영례| 매물로 등록된 주택 급증이 계속되고 있으며, … 더보기
조회 4,778
2024.07.22 (월) 11:20
1212 BNZ과 KiwiBank, 모기지 금리 변경 발표
뉴질랜드| 노영례| 두 주요 은행이 고정 주택 대출 금리를 인하한… 더보기
조회 6,367
2024.07.19 (금) 14:02
1211 최소 면적 기준 폐지로 '신발장' 아파트 가능
뉴질랜드| 노영례|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이 목요일에 발표한 구… 더보기
조회 3,992
2024.07.04 (목) 20:18
1210 주택부 장관, 주택 성장 촉진 6가지 주요 변화 발표
뉴질랜드| 노영례|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7월 4일 목요일 … 더보기
조회 3,057
2024.07.04 (목) 11:14
1209 월별 주택 가격, 1년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뉴질랜드| 노영례| CoreLogic 경제학자에 따르면 6월 주택… 더보기
조회 2,511
2024.07.04 (목) 10:50
1208 5월까지 3개월 동안 주택 임대 리스팅 40% 증가
뉴질랜드| 노영례| 뉴질랜드 전국의 임대 주택 리스트(Rental… 더보기
조회 3,265
2024.06.17 (월) 22:14
1207 부동산 가격, 당분간 오를 조짐 없어
뉴질랜드| 노영례| 침체된 주택 시장이 회복되지 않음에 따라 주택… 더보기
조회 2,712
2024.06.15 (토) 19:12
1206 부동산 가격 상승 '둔화', 일부 지역에서 하락
뉴질랜드| 노영례| 부동산 시장은 계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 더보기
조회 1,976
2024.06.13 (목) 07:40
1205 금리 인상으로 인한 고통, 꼭 그럴 필요가 있었나?
뉴질랜드| 노영례| 중앙은행은 향후 2년 동안 뉴질랜드의 인플레이… 더보기
조회 4,045
2024.06.02 (일) 23:40
1204 부동산 시장, 구매자 주도로 바뀌는 추세
뉴질랜드| 노영례| 주택 시장과 이자율 변동은 매물 수가 증가함에… 더보기
조회 3,000
2024.05.18 (토) 09:36
1203 주택 건축허가 “지난해보다 25% 줄어, 2022년 5월 이후 계속 감소…
뉴질랜드| 서현| (도표) 주택 유형별 연간 신규주택 건축허가 … 더보기
조회 1,652
2024.05.07 (화) 21:17
1202 부동산 시장, 첫 주택 구입자 20% 증가
뉴질랜드| 노영례| 새로 발표된 CoreLogic 데이터에 따르면… 더보기
조회 1,890
2024.05.05 (일) 20:38
1201 전국 평균 주택 가격 $933,633, 구매자 중심 시장
뉴질랜드| 노영례| 현재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높은 이자율과 고용… 더보기
조회 2,513
2024.05.04 (토) 13:43
1200 가계대출 '긴장' 수준, 중앙은행 경고
뉴질랜드| 노영례| 주택 소유자들이 점점 더 모기지 분쟁에 빠져들… 더보기
조회 3,201
2024.05.01 (수) 19:06
1199 경제학자, 금리 인하 2025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뉴질랜드| 노영례| 인플레이션은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것만큼 빠르게… 더보기
조회 2,393
2024.04.29 (월) 13:15
1198 부동산시장, CCCFA 개정으로 대출 더 쉽게?
뉴질랜드| 노영례| 부동산 시장 상황이 계속해서 첫 주택 구매자에… 더보기
조회 2,169
2024.04.27 (토) 09:47
1197 1월 주택건축 1,991건에 불과, 1년 전보다 28% 감소
뉴질랜드| 서현|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이뤄진 신규주… 더보기
조회 2,514
2024.03.05 (화) 23:27
1196 “기준금리 5.5%로 동결”
뉴질랜드| 서현| ‘기준금리(OCR)’가 5.5%로 다시 동결됐… 더보기
조회 3,433
2024.03.01 (금) 14:42
1195 금리 인상 속 “각 가정들, 모기지 이자 지출도 27.5%나 늘었다”
뉴질랜드| 서현| 은행 이자율이 큰 폭으로 인상된 뒤 각 가정의… 더보기
조회 3,107
2024.03.01 (금) 14:31
1194 부동산 가격, 8년 만에 최고치 기록
뉴질랜드| 노영례| realestate.co.nz에 따르면 뉴질랜… 더보기
조회 3,970
2024.03.01 (금) 06:41
1193 오클랜드, 전국에서 렌트비 가장 비싼 곳
뉴질랜드| 노영례| Trade Me의 최근 임대 가격 지수에 따르… 더보기
조회 4,890
2024.02.23 (금) 07:04
1192 1월 “주택 임대료, 먹거리 물가 상승”
뉴질랜드| 서현| (도표) 전월 대비 식품물가지수 월별 변동(기… 더보기
조회 1,695
2024.02.16 (금) 12:49
1191 주택 시장 “느리지만 점진적인 상승세”
뉴질랜드| 서현| 전국의 주택 가격이 점진적으로 회복 중이지만 … 더보기
조회 1,816
2024.02.14 (수) 00:16
1190 2023년 신규주택 건축허가 “2022년보다 25% 감소”
뉴질랜드| 서현| (도표) 남섬과 북섬의 연간 신규주택 건축허가… 더보기
조회 1,011
2024.02.07 (수) 00:23
1189 가계 순자산 “6개 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뉴질랜드| 서현| 지난해 6월 분기까지 6개 분기째 계속 줄어들… 더보기
조회 1,047
2024.01.31 (수) 00:21
1188 TradeMe "주택 임대료, 사상 최고 수준 도달했다”
뉴질랜드| 서현| 주택 임대료가 사상 최고 수준에 오른 가운데 … 더보기
조회 4,361
2024.01.27 (토) 12:52
1187 CHCH “신축 주택 중 다세대 주택 비율이 75%”
뉴질랜드| 서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다세대 주택(multi-u… 더보기
조회 10,188
2022.12.02 (금) 14:22
1186 작년보다 10% 이상 감소한 10월의 주택 건축 허가
뉴질랜드| 서현| 지난 10월의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전년 같은 … 더보기
조회 5,617
2022.12.02 (금) 14:20
1185 집값 하락 계속, 신규 매물 감소
뉴질랜드| 노영례| 주택시장이 냉각되고 공시금리(OCR)가 9년 … 더보기
조회 12,002
2022.12.01 (목) 15:15
1184 주택매매 중간가 “10월에 상승했지만 연간으로는 하락세 지속”
뉴질랜드| 서현|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중간가(median… 더보기
조회 5,816
2022.11.16 (수) 01:34
1183 순이민자 여전히 마이너스, 비시민권자 입국 늘어나
뉴질랜드| 서현| 지난 9월까지 이민자 통계에서 연간 ‘순이민자… 더보기
조회 6,756
2022.11.16 (수) 01:24
1182 주택건축 “여전히 활발, 공동주택 점유율 증가”
뉴질랜드| 서현| 지난 9월까지의 한 해 동안 건축허가를 받은 … 더보기
조회 4,191
2022.11.02 (수) 00:08
1181 집값 떨어져 2분기 연속 가계 순자산 감소
뉴질랜드| 서현| 집값이 하락하고 주식시장도 침체되면서 ‘가계 … 더보기
조회 4,417
2022.10.25 (화) 14:54
1180 '상반기' 주택담보대출, 연체자 감소
뉴질랜드| 노영례|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기준으… 더보기
조회 4,281
2022.10.15 (토) 01:19
1179 QV, 11년 만의 첫 연간 주택 가치 하락
뉴질랜드| 노영례| Quotable Value(QV)의 최신 수치… 더보기
조회 4,551
2022.10.13 (목) 18:12
1178 공식 금리 인상 후, 주요 은행들 일부 이자 인상
뉴질랜드| 노영례| ANZ 은행은 이번 주 공식 현금 금리 인상 … 더보기
조회 5,430
2022.10.07 (금) 18:36
1177 금리 인상 영향, 모기지론 '1년 더 고통' 예상
뉴질랜드| 노영례| 일부 주택 소유자는 어제 공식 현금 금리가 추… 더보기
조회 7,093
2022.10.06 (목)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