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정도 넘게 머물다 집을 구매하게 되면서 아쉽게 떠나가게 되는 렌트집입니다. 시티 주변에 드물게 하우스이면서 마당까지 있는 집이라서 저희도 들어올때 많이 치열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 가격에 이 위치에 방 2개 화장실 2개, 주차 2자리에 주방과 거실과 작업 가능한 오피스 공간까지 있는 집이구요, 뒷마당도 넓게 빠진 정말 잘 없는 매물입니다. 마당에서 여름에 고기도 구워먹고 파티도 하고 볕 잘드는 날 책도 읽고 전 너무 좋은 추억으로 가득한 집입니다. 이전 세입자도 4년이나 살다가 집을 구매하면서 나갔고, 저희도 운 좋게 집을 구매하게 되어 나갑니다. 좋은 일도 많이 생겼던 집이라 저한테는 행운의 집이에요!
집주인은 다행히 친절하고 좋은 분이십니다. 전 이 부분도 이 집들어오면서 참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또 마당관리는 집주인이 2주에 한 번씩 가드너를 고용해서 관리해주고 있어서 저희는 지금껏 전혀 신경안쓰고 편하게 지내왔습니다. 뒤에 자몽나무도 있어서 자몽청도 계속 해먹고, 음료에도 넣어먹고 그랬어요. 또 여름엔 고추나무랑 깻잎도 키워먹고 그랬어요.
집 자체는 언퍼니시드로 되어있고, 현재 가지고 있는 푹신한 쇼파 양도 드립니다.
이 집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위치와 인프라가 좋다는 점입니다. 버스 정거장도 1분거리, <<<<한인마트 1분거리>>>>, 브류어리 1분거리이면서 동네 분위기는 조용한 편이고, 또 마운트 이든 산도 5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날좋은 날 산책하듯 올라가곤 했습니다.
입주일은 10월 14일 가능합니다! 뷰잉은 협의 가능하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관심있으신 분들, 이외에 다른 궁금한 부분 있으신 분들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하우스 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