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오클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10가지 중 8번째
"별빛만이 유일한 빛인 섬 방문하기"
바로 주인공의 섬이 그레이트 배리어 섬입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섬은
뉴질랜드 국립 해양 공원의 하우 라키 만 (Hauraki Gulf) 바깥 쪽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씨티에서 90 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이미 소개해 드린대로 그레이트 배리어 섬은
빛 공해 없는 자연이 그대로 선사해주는 별빛을 볼 수 있는 섬으로,
세계 최초로 밤하늘 보호구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섬 전체 중 70%가 환경보존 구역으로 관리되고 있는 만큼
원시적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밤의 환상적인 별빛 하늘 뿐 아니라
원시림과 희귀식물, 조류 등이 잘 보존되어 있어
걷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대로 생태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낚시, 패들보드, 4륜 바이크, 산악자전거, 다이빙은 기본이고
계곡에서 핫스파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해안 유람선도 있어 관광투어도 가능하시구요.
또 골프코스 또한 잘되어있어 유명하다고 합니다.
또한 해변가 곳곳에 설치된 해먹에서 여유를 즐기시거나 원시림과 해변을 배경으로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그 자체도 특별한 섬이랍니다.
사실 뭐니뭐니해도 그레이트 베리어 섬의 백미는
늦은 밤 하늘에 펼쳐지는 은하수를 보는 것이 최고겠지요.
그레이트베리어 섬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사이트 입니다.
페리와 경비행기를 이용해서 가는 법,
섬안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 숙박 등 모든걸 찾으실 수 있습니다.
방문시 꼭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