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마타마타지역의 호빗마을, 통가리로 국립공원, 퀸스타운 그리고 웰링턴을 빠트릴 수가
없는데요. 프로도가 칼에 찔린 후 회복하는 장면, 오크들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장면 등이 촬영되었답니다. 피
터 잭슨 감독의 고향인 웰링턴의 미라마(Mirama) 지역은 웨타 디지털 스튜디오가 자리 잡고 있어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곳입니다.
웨타케이브에는
반지의 제왕 감독인
피터잭슨의 웨타스튜디오도 함께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반지의제왕, 호빗, 아바타, 나니아연대기 등
영화 작업의 현장을 엿볼 수 있고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판타지 영화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곳이겠죠?
천장에는 액자들로 가득하고
입구에서는 골룸이 반겨주네요~~
갑옷도 전시되어 있는데 가격이!!!
미니어처들로 장식된 곳도 있답니다
유일하게 아는 간달프~~
Hobbit Ears 가 $55 입니다. 사는 사람이 있겠지요..
이밖에도 볼거리가 많답니다.
특히 무료로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람할 수 있는 곳도 있는데, 꼭 관람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