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포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방문한 LAVA GLASS 소개해드릴게요~
긴 이동시간으로 인해 잠심 휴식하고자 큰 기대없이 들린 곳인데요, 의외로 힐링을 하고 왔답니다.
2014년에 문을 연 글라스가든은 600개가 넘는 유리조각으로 유리 가공팀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꾸밈없는 자연속에서 유리작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나름의 색깔을 내고 있는 모습들에 반해버렸답니다.
해마다 새로운 유리공예품들을 가든에 추가한다고 하니, 타우포 여행시 이곳에서 힐링타임을 매번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샵에서는 글라스로 만든 악세사리부터 고가의 장식품까지 많은 공예품들을 감상하고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실 수도 있는데요...직접 보시고나면 작품들이 왜 비싼지 이해는 되실겁니다 ㅎㅎ
LAVA GLASS 링크 걸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