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스티봉여행입니다.
요즘 한국에 서핑타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죠? 서핑족들이 생겨났을 정도로 서핑의 인기가 엄청 올라갔습니다. 뉴질랜드는 사실, 서핑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타야 좋을까요? 사실 모든 바다에 가면 서핑을 즐길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서핑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은 사실 '라글란' 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오클랜드에서 약2시간 정도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휴양지여서 캠핑도 즐기고, 맛집도 즐기고, 바다에선 서핑도 즐길수 있고, 동시에 해수욕도 즐길수 있는
아주 예쁘고 멋진 곳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양양 같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여기에 바다만 있는게 아닙니다! 바로 숨겨진 명소인 폭포도 존재한다는 사실!!
1) 브라이덜베일 폭포
브라이덜 베일 폭포는 영어로 Bridal Veil Falls 라고 신부의 면사포 폭포라고 불리운다.
폭포가 마치 면사포 처럼 떨어진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이 폭포는 원래 용암이 흘러 내려서 만들어진 지형으로 물이 떨어져서 생겨진 폭포이며
높이는 약 55미터 정도 된다.
이곳은 출사여행지로도 많이들 찾아오는 곳이며,
특히 요즘 인스타사진에 진심이신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곳 중 한곳이다.
주차장에서 약 10분 정도면 폭포가 떨어지는 전망대가 나온다.
거기에서 제일 하단까지 약 15분이면 내려가는데,
아래에 내려가면 다리가 나온다.
그 다리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찍는 사진이 예술이다.
2)라글란 타운
라글란은 뉴질랜드의 양양 같은 곳이다.
이곳에선 많은 서핑족들이 몰려오는 곳인데,
사실 서핑 뿐만 아니라, 여름엔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 맛집을 찾는 사람들,
카약을 타러 오는 사람들, 캠핑을 하러 오는 사람들 등이 찾아온다.
하지만 메인은 바로 서핑이다.
여기엔 여러 서핑클래스 들이 존재한다.
서핑을 즐기러 뉴질랜드 전국에서 찾아오는 곳이다.
특히, 나루누이 비치 (Ngarunui Beach) 에서 주로 서퍼들이 찾아온다.
뿐만아니라,
타운센터에는 맛집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