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사는 킨록 빌리지 Kinloch Village를 소개합니다
언덕에 올라가서 본 킨록 빌리지의 모습이예요.
킨록 빌리지의 마리나
호수가에 있는 레스토랑. 예약을 꼭 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늘 많아요.
호수가에 있는 유일한 데어리.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키위 분식도 있어요. 아마도 경관이 가장 좋은 데어리가 아닐까 싶어요
빌리지 구석구석은 아이들이 이렇게 자전거 타기에 좋아요.
호수가에 있는 놀이터. 이건 어른들과 아이들이 같이 타는 '문어발'이예요.
타우포에서 놀러온 가족이예요. 텐덤 바이크, 라고 하죠 ?
Kinloch이라고 킨록 빌리지가 있구요.
베이를 따라 나있는 실선이 산악 자전거 길이예요.
산악 자전거인들,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날씨 좋은 날은 사람들이 이렇게 스피드 보트도 타러 와요.
아이들이 5$에 칠수 있는 킨록 골프장. 어른은 15$.
아이들이랑 자주 자주 가야겠어요. 혹시 알아요? 골프 신동이 될는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인 청소년 골퍼들이 많이 있죠?
아이들은 호수가에 하루에도 두번씩 가서 놀아요.
인어라네요~
아이들 빠지지 않았습니다 ^^
저도 인어처럼 모래밭에 비스듬히 누워서 이쁜 하늘을, 삐딱하게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청정의 자연과 가까운 이곳 킨록 빌리지,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숨겨진 보석',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연인과 함께 머물기 좋은 곳이랍니다.
'숙박 호텔'에서 '키위아빠 한국엄마의 B&B를 참고하세요.
저희의 사는 모습은 cafe.daum.net/naturallynz에서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샌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