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까지 한 가족으로 쳐서 (5세 미만은 치지 않고) 유리 공예 과정 참관이 20불
글라스 가든 입장이 20불,
정말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꼭~꼭 가든까지 보고 오세요, 너무 환상적입니다~!!!
제가 정말 감탄하는 부분은, 글라스의 자체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landscaping, 그리고 뉴질랜드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네이티브 플란트들을(키위들이 정말 아끼는) 환상적으로 접목시킨 점이랍니다.
두 사람이 만드는 과정을 모두 보여주는데,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계속 이어집니다. 보고 싶은 만큼 보고 나오시면 되어요.
봉 끝에 뜨겁게 달구어진 유리 뭉치, 봉에다 입김을, 제목처럼, 정말로 불어넣더군요~(blowing)
물어보았더니, 한 사람은 영국에서 아트와 유리 공예를 공부했고,
다른 한 사람은 뉴질랜드에서 유리 공예를 공부했다고, 이런 프로그램이 그리 흔치는 않다고 하네요.
글라스로 만든 귀거리, 목걸이 등 장식품등도 정말 너무 이쁜데,
예상했던대로 (쇼를 보고 나니, 정말 수고가 많이 들어가더군요.)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황가레이, 오클랜드 등지에 있는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라고 하네요.
장식품들의 사진은 찍을 수 없었고 가든 사진만 찍을 수 있었어요. 즐겨보세요~~
벌써 또 가고 싶네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뉴질랜드 타우포, 한달 살기 혹은 일년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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