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길동투어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영화와 촬영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커시드럴코브
페벤시 남매가 나니아로 들어가는 첫 걸음을 떼었던 장면을 촬영한 곳이죠!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에서 폐허로 변한 케어 패러벨 성을 촬영하기 위한 세트장이 유명해요
2. 우드힐 포레스트
나니아 연대기에서 하얀 마녀의 캠프가 있었던 장소입니다:)
오클랜드에서 북서쪽으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구요
주변의 와이너리에서 와인시음도 하실수 있습니다!
3. 프록힐
남섬의 서던알프스 고지에 있는 플록 힐(Flock Hill)에서
침식된 암석과 극적인 계곡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애덤슨 감독이 ‘나니아'의 전투 장면을 제작한 곳이에요.
4. 엘리펀트 록스
남섬 와이타키 지역의 구릉 이곳저곳에 솟은
고대의 암석 지형인 엘리펀트록스에 아슬란의 캠프와 대전투 촬영을 했었어요!
백만 년 전에는 이 일대가 모두 바닷물에 잠겼었다고 합니다.
고래를 비롯한 해양 생물이 부드러운 모래에 묻혀 있다가 표면으로 조금씩 올라왔고, 그 결과 화석과 극적인 석회암 노두가 산재한 지형이 만들어졌습니다.
던트룬에 있는 사라진 세계 방문자 센터에서 이곳의 지형사에 관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어요.
나니아 연대기의 팬이라면 뉴질랜드 여행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