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뉴질랜드길여행사의 여행포스팅은 계속됩니다.
길여행사와 함께 하시는 뉴질랜드 영화여행~
도움이 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반지의 제왕 촬영장소를 풍경적으로, 시각적으로 보여드릴수 있는 방법이 여러방법이라, 겹치는 장소가 있다는건 염두해두셔야해욧~!
이곳이센가드의 정원, 안두인 강, 오스길리아스 숲, 망자(사자)의 길
웰링턴에서 가장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촬영 장소로 시내에서 걸어갈 수 있는 빅토리아 산이 있습니다.. 말을 타고 달려오는 나즈굴을 피해 호빗이 숨었던 호비튼 숲 장면이 산중의 녹음이 우거진 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웰링턴에 있는 다른 촬영지로서, 문샤인과 토타라 공원 사이에 있는 헛 강이 안두인 강으로 나왔고,
하커트 공원이 아이센가드 정원으로 출연했지요.
웰링턴에서 서해안 쪽으로 차를 달려 파라파라우무 인근으로 가면
나즈굴과 무마킬이 격전을 벌인 펠렌노르 평원 장면을 찍은 퀸엘리자베스 공원이 있습니다.
해안을 따라 더 올라가면 파라미르를 떠난 프로도와 샘, 골룸이 걸었던 와이타레레 숲(오스길리아스 숲)이 나온답니다.
와이라라파 지역으로 가는 드라이브 도중 언덕 위에서 기이한 지형의 푸탕기루아 피너클스를 볼 수 있다. 아라곤과 레골라스, 김리가 사자의 길을 찾던 바로 그곳이죠.
웰링턴에는 또한 ‘호빗' 영화 시리즈 제작의 중심축이었던 웨타 워크숍, 웨타 디지털과 미라마가 있구요. 영화 제작소는 가볼 수 없지만, 웨타 케이브에 ‘반지의 제왕' 팬들을 위한 체험이 마련돼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 계곡 / 와나카호수-
브루이넨 여울, 간달프가 말 달린 곳, 아이센가드, 로스로리엔
와카티푸 호수 북쪽에 있는 글레노키 마을에서 언쇼 산의 북사면이 보입니다.
‘두 개의 탑’ 첫 장면으로 나온 곳이고, 글레노키에서 파라다이스로 가는 길에 너도밤나무 숲이 이어진 로스로리엔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기억할만한 촬영지로 퀸스타운 인근 애로우타운에서 걸어갈 수 있는 브루이넨 여울이 애로우 강에 있고. 창포 평야 장면이 촬영된 윌콕스그린(Wilcox Green)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차드 팜(Chard Farm) 와이너리에서 안두인과 아르고나스(왕들의 기둥)까지 바라볼 수 있지요.
왕들의 기둥은 스튜디오에서 컴퓨터로 제작한 것입니다.
크라운레인지 로드를 따라 운전하면 카드로나 계곡으로 들어가게 된고, 카드로나 산 정상(1,119m)까지 도로가 이어지며, 이곳에서 미들어스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안두인 강과 아르고나스 왕들의 기둥이 보인고, 정면에 보이는 산들이 딤릴 데일입니다.
멀리, 넨 히소엘 호반에 아몬 헨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뉴질랜드 길여행사와 함께하는 영화촬영지 이야기.. 의미가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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