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첫 포스팅으로는 뉴질랜드 여행지 중 한곳 "샨티타운"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쉽게 표현을 하자면 "뉴질랜드 민속촌"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것 같네요.
뉴질랜드 남섬 웨스트코스트 중 그레이마우스에서 가까운 이곳! 샨티타운은요~
1860년대 웨스트코스트 골드러시 당시의 모습을 이곳 샨티타운에 그대로 재현해 놓았습니다.
1900년대 개척 마을인 이곳은 복원된 토종 우림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예전 뉴질랜드인의 삶이 어떠했는지 피부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마오리 정착 이후 격동 시대의 생활은 어떠했는지를 보고나면 현재의 뉴질랜드가 다르게 보일 수 있으실 것 같네요.
금을 채굴하던 장소에서 똑같이 금을 채굴하는 체험을 해보실 수 있고
증기기차를 타고 직접 동네를 돌아보시며 구경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어요.
또 옛 분위기의 찻집, 골든 너깃 살롱 등 분위기 있는 휴식 공간이 있죠. 그래서, 이곳 샨티타운은 일반 주민의 각종 행사, 회의, 결혼식 장소로도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샨티타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이곳! 한번에 뉴질랜드 삶의 역사현장을 체험하실 수 있는 곳이라 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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