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에이투지] 와이타케레 (Waitakere) 파헤치기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에이투지] 와이타케레 (Waitakere)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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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에이투지 여행사입니다~!

 

와이타케레(Waitakere)


뉴질랜드에서 인구가 많은 것으로 손꼽히는 도시로 오클랜드 대도시권에 속합니다. 

뉴질랜드의 5번째로 큰 도시이며 오클랜드 지방에 속하여 인구는 208,100명입니다. 

도시명은 마오리족 추장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와이타케레는 마오리어로 "깊은 시냇물"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크게 헨더슨, 매시, 뉴린, 와이타케레의 네 지역으로 나뉘며 

도시권은 전체 시의 23%인 82㎢로 동쪽의 뉴린(New Lynn)과 그린만, 남쪽의 마누카우항,

서쪽의 와이타케레 산맥의 구릉, 북쪽으로 웨스트항까지 뻗어 있습니다.

 

 


 

와이타케레 산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산맥의 북서쪽 경사로부터 와이타케레 강이 시작하여 태즈먼 해로 흘러들어갑니다. 

상류 지역은 오클랜드 시의 물공급에 이용되는 댐이 세워져있습니다.

주민 대부분은 와이테마타항과 이웃 도시 오클랜드의 동쪽 경계 부근에 거주합니다. 

서쪽 지역에는 태즈먼해에 면한 해안 너머로 와이타케레 산맥이 해발 400m 이상 솟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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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센터 앞>

1850년경 유럽인이 정착한 이후 벽돌·도자기 제조, 제재업, 광물채취, 과수 재배, 농업, 포도 재배가 주 산업을 이루었고

훼누아파이와 홉슨빌에 공군 기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날은 소매업, 서비스업, 경공업이 성하며 상업 중심지는 뉴린과 헨더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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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마누카우 항구의 북서 해안선의 39,134 헥타르를 덮고 있고, 서쪽으로 태즈먼 해, 

동쪽으로 와이테마타 항구, 북쪽으로 와이타케레 강 사이에 뻗어있습니다. 

지역은 황야의 3분의 1, 도시의 3분의 1, 시골의 3분의 1으로 거칠게 짓밟혀 있다고 하네요.

도시의 주요 산업은 낙농업, 과일 재배, 포도주 양조, 원예업 등입니다. 

관광업도 발달하여, 태즈먼 해 해변의 파도타기와 와이타케레 산맥의 숲 산책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와이타케레 산맥(Waitakere Ranges)
오클랜드 중앙지역에서 서쪽으로 25km 지점에 위치하며, 남북 길이 약 25km로 뻗어 있습니다.
최고 높이는 474m이며 산맥과 주변 지역은 마오리족에게 ‘티리와의 위대한 숲’이라는 뜻의

‘테 와오 누이 아 티리와’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산맥 내 5개의 저수지가 오클랜드 지역에 용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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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맥 서쪽의 서해안에 높이 300m 이상의 절벽이 바닷가와 섞여 펼쳐지는데, 

이러한 거친 지형은 1200만~250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인해 형성되었습니다. 

산맥을 뒤덮은 숲의 대부분은 19세기 중후반과 20세기 초에 벌채와 농작지가 개간된 이후 재생되고 있습니다. 

카우리달팽이, 개똥벌레류의 유충, 토종 긴꼬리박쥐 등 토착 동물이 서식한다고 합니다. 

산맥 북단의 오타카미로 포인트는 북양가마우지의 번식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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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의 면적이 와이케레산맥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8년에는 와이케레산맥 유적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총 250km가 넘는 트레킹·산책 트랙이 마련되어 있고 해안에 유명한 서핑 장소가 여러 곳 있습니다.
 
서핑장소: 서부 해안에 와티푸, 카레카레, 피하 및 테 헨가/ 벳헬스의 검은 모래 해변


  

풍부한 여가활동 하이킹, 서핑, 수영 포함하여, 낚시, 보트, 말은 걷기, 달리기, 승마 피크닉, 캠핑, 협곡타기,

관광하거나 휴식 또는 석양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피아노'와 인기 TV 시리즈 '지나'와 '헤라클레스'는 모두 여기서 촬영이 되었다고 하네요!
 
아라타키 센터는 10 분정도되는 티티랑기 마을에 있고, 방문객들을 위해  트랙 조건, 날씨와 파도의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와이타케레 댐(Waitakere Dam)
오클랜드의 수원지인 와이타케레 댐은 와이타케레 산 지역 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관광지와 조금 다른점은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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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는 코스이며 친환경적으로 조성되었고 사람들이 관광하기 쉽게 길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저수지와 댐과 숲을 한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 
 
마누카우항(Manukau Harbour)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자연항으로 북섬 서해안에 있습니다.
오클랜드 지협 남서쪽에 위치하며 태즈먼해의 만이 들어와 있습니다.
와이타케레 산맥서단의 북쪽 갑과 기다란 아휘투 반도의 남쪽 갑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항구의 어귀는 너비가 1,800m에 불과하지만 9km만 들어가면 너비 20km, 수면 면적 394㎢에 이르는 넓은 바다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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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항구 지역과 마누카우갑의 좁은 어귀로 인해 조수 흐름이 급격하고 항구에 있는 모래톱 때문에 

배들이 항구로 드나들기가 위험하며, 이에 따라 예로부터 이 지역에서 많은 배가 난파했다고 하네요.
마오리족에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수로였으며, 태평양·와이카토강을 비롯해 

주변의 여러 마을과 마오리족의 요새 마을인 파로 향하는 운송로가 뻗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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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반에 유럽인 정착자들이 무역소를 세웠고 오네훙가는 주요한 무역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한때는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울창한 카우리소나무 숲은 벌채로 인해 거의 없어졌으며 현재 낚시 장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http://www.waitakere.govt.nz

 

 


뉴질랜드 여행은 에이투지와 함께~!!

그럼 다음 여행지와 함께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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