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에이투지] 오클랜드에서 가까운 커플여행 추천지 Orewa Beach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에이투지] 오클랜드에서 가까운 커플여행 추천지 Orewa Beach

0 개 3,901 에이투지여행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에이투지 여행사 입니다~! 
 
 
오늘은 오클랜드에서 가까운 커플여행 추천지 
Orewa Beach에서의
해변 워킹과 사이클링 및 캠퍼밴 여행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와이웨라와도 가까워 캠핑 후​ 핫 풀에서 온천까지 하고 오시면, 캬~!)
 

Orewa 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심에서 북쪽 방향으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해변도시로

긴 오레와 비치가 있어 빼어난 풍광을 자랑합니다.

뉴질랜드에 사는 부산 출신 사람들은 이곳을 뉴질랜드 해운대 라고도 부른다네요~! 

 

 

이곳을 지날 때마다 언젠가는 꼭 캠핑을 와야지 하고 마음속으로 벼르다가 드디어

캐러밴에 2일 동안 먹을 것을 챙겨 넣고 자전거를 매달고 오클랜드에서 출발했습니다!

오클랜드 중심에서 약 40분정도 후에 파도가 출렁이는 오레와비치 비치 프론트에 있는

할리데이 파크 캠핑사이트에 도착했습니다 .

 

차에서 캐러밴을 분리한 후 풀밭 위에 평형계를 이용해 수평을 잡고 스테빌라이저를 땅에 고정하고 ,

전기를 연결하고, 가스를 연결하고 나서 간단하게 점심을 캐러밴 안에서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백사장이 꽤 긴 오레와 비치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바닷물이 빠진 후여서 백사장이 더 넓게 보이네요.

빈소라 껍질들이 해변에 많이 보입니다.

비치를 걷는 동안 말을 가져와서 해변을 달리는 사람도 보이고..

연인 또는 부부나 혼자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간간히 보입니다.

지금 뉴질랜드는 겨울인데 다행이 이날은 날씨가 차지 않고 싱그러웠습니다.

다시 캐러밴에 돌아와 핸드폰 만보계를 체크해보니 이미 약 만보를 걸었더라구요!

소요된 시간은 약 45분 입니다.

캐러밴 안에서 커피 한 잔 타서 오레와비치에 파도가 밀려오는걸  바라보며,

가능한한 천천히 마시며 엘비스의 블루 크리스마스를 들었습니다ㅎㅎ

 

잠시 쉬었다가 캐러밴 뒤에서 자전거를 내려서  오레와 사이클웨이로 향했습니다.

오레와 사이클웨이는 오레와비치 끝부분에서 바다를 끼고 내륙으로 동그랗게  

한 바퀴 돌아나오는 코스로 길이가 약 8킬로 정도가 되고 시간은 30~4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난이도는 쉬우면서 약간의 높낮이도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정이나 연인들끼리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름철 날이 좋을 때는 하루에 수백 명이 이 코스를 찾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만약 그 때 이곳을 찾는다면 자전거 핸들에 매다는 띵동하는 조그만 bell을 장착을 하고 오는게 좋다고 합니다. 

오레와비치를 만보를 걷고 사이클웨이에서 사이클을 40분정도 타니 몸이 조금은 건강해진 느낌입니다.ㅎㅎ

캠퍼사이트 샤워장에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몇 주간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는 듯 합니다!

 

캠퍼사이트에서의 또 다른 매력은

자연에서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리얼한 액티비티 후에  즐기는

나만의 저녁이 아닐까요~?

싱싱한 상추를 씻고, 파를 썰어서 파절이를 만들고,

삼겹살에 올려서 먹을 마늘을 까서 준비해놓고

, 된장에 호박과 버섯을 넣고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 이 맛에 캠핑을 하죠!

저녁을 먹고 해변도로 쪽으로 야간산책을 나갔습니다.

오레와는 저녁에 걸어도 예쁜 도시입니다.


*캠핑사이트는 캐러밴이나 캠핑카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 일반 캐빈형 숙소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캠핑이나 캐러밴은 하루에 $40~$42 이고 캐빈형 숙소는 $80 정도 합니다.

바로 바다가 앞에 있다는 것이 큰 장점~!

 
다른 유명한 관광지들 처럼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현지 생활에 지친 여러분, 주말에 갈만한 곳을 찾는 가족분들,
가까운 곳에서 편히 쉬고 싶은 커플 분들에게
강!추!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바닷물이 빠지만 맑은 바닷물이 잔잔하게 깔려
하늘이 비치고, 자전거길도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구요!
캐러밴이 없으셔도 캐빈형 숙소를 빌리실 수 있고,
자전거가 없으셔도 이쪽에 가시면 빌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멀고 유명한 관광지도 좋지만 주말에 훌쩍 떠나고 싶을 때
한 번 구경 가보시는 것 어떨까요~?​
 
스티커 이미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atoznz.com 

블로그 포스팅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toznz/221302010014

 

번호 제목 날짜
여행정보 운영원칙
안전하고 깨끗한 렌트카
nzrentcar| 안전하고 깨끗한 차량을 렌터카로 사용하는 프라임 렌터카… 더보기
조회 11,811
2017.11.04 (토) 12:24
오클랜드 공항, 항공기 출발 · 도착시간 실시간 보기
KoreaPost| [여기를 클릭하세요!]운항 현황 실시간 조회 [이 게시… 더보기
조회 104,972 | 댓글 5
2013.06.18 (화) 14:24
1006 Te Aroha 한인숙박
한인숙박| kellannz| 안녕하세요:) Te Aroha 한인숙박 입니다… 더보기
조회 331
2024.11.07 (목) 11:25
1005 오클랜드 카운실, ‘쓰레기 수거 격주로 연기’ 제안 연기
여행지| 홍길동| 본문 기타 기능안녕하세요 홍길동 투어입니다.​… 더보기
조회 490
2024.10.25 (금) 11:14
1004 뉴질랜드 전쟁 춤 '하카'…최대 규모 기네스 등재 / SBS
여행지| 홍길동|
조회 489
2024.10.02 (수) 15:38
1003 세계테마기행 - 겨울로 가는 길, 뉴질랜드 1부 ~ 4부
여행지| 홍길동| https://youtu.be/2631U4Lh… 더보기
조회 459
2024.10.02 (수) 08:52
1002 캠핑 분위기 나는 숙소 사이트 좋은곳 추천!
여행지| 홍길동| 캠핑 분위기 나는 숙소 사이트 좋은곳 추천!뉴… 더보기
조회 579
2024.09.30 (월) 19:21
1001 [북섬 여행] 코로만델 숲속의 기차
여행지| 홍길동|
조회 705
2024.09.13 (금) 10:17
1000 [북섬 여행: 카우리 나무 숲 당일치기]
여행지| 홍길동|
조회 622
2024.09.13 (금) 09:44
999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웰링턴으로 떠나는 여행
여행지| 홍길동|
조회 560
2024.09.13 (금) 09:37
998 와이오타푸 간헐천 Waiotapu thermal park
여행지| 홍길동|
조회 628
2024.09.13 (금) 09:34
997 뉴질랜드 여행시 스티봉여행 투어예약하면 무료 데이터 플랜 제공!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스티봉여행 입니다.최근 10월 1… 더보기
조회 781
2024.09.04 (수) 09:28
996 [스티봉여행] 오클랜드의 핫플! 폰손비 어디까지 알아?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스티봉여행입니… 더보기
조회 1,201
2024.08.16 (금) 16:15
995 [스티봉여행] 반딧불.. 와이토모 동굴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젠 카약을 타면서 반…
여행지| 스티봉| 우리가 수십년째 들어왔던 뉴질랜드의 반딧불마치… 더보기
조회 913
2024.08.15 (목) 08:38
994 전세계의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트립어드바이저의 스티봉여행 페이지
여행지| 스티봉| 트립어드바이저를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잘 모르… 더보기
조회 797
2024.08.15 (목) 08:22
993 [스티봉여행 북섬 5박6일 투어 이용후기]
여행지| 스티봉| 뉴질랜드 단독여행 전문, 스티봉여행입니다.이번… 더보기
조회 896
2024.08.15 (목) 08:11
992 [스티봉여행]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구석구석 파헤쳐볼수 있는 당일투어!
여행지| 스티봉| 뉴질랜드 오시는 분들은 웰링턴에 많이들 안가시… 더보기
조회 633
2024.08.15 (목) 07:46
991 [스티봉여행] 북섬의 숨은 명소, 브라이덜베일 폭포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스티봉여행입니… 더보기
조회 694
2024.08.15 (목) 07:21
990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 록스를 다녀와서(2)
여행지| 홍길동| 버킷리스트를 지우는 심정으로 관광 그리고 답사… 더보기
조회 559
2024.08.14 (수) 18:38
989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 록스를 다녀와서(1)
여행지| 홍길동| 누군가를 위한 새 일정의 지평을 열다-남섬 서… 더보기
조회 428
2024.08.14 (수) 18:36
988 황당 당황 황망…희로애락 생로병사 그리고 새옹지마 2탄(2)
여행지| 홍길동| 여섯째, 자동차를 운행하는 업이다 보니 운행 … 더보기
조회 398
2024.08.14 (수) 18:35
987 황당 당황 황망…희로애락 생로병사 그리고 새옹지마 2탄(1)
여행지| 홍길동| 여행 중에는 항시 미리미리 체크하며 다닌다. … 더보기
조회 314
2024.08.14 (수) 18:33
986 세계 최초의 고구마 투어 그리고 세계 최대 카우리 박물관 (2)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최고의 예술가...이름 없는 농부들이… 더보기
조회 351
2024.08.14 (수) 18:28
985 세계 최초의 고구마 투어 그리고 세계 최대 카우리 박물관 (1)
여행지| 홍길동| 작년 5월에 지인들과 고구마를 사기 위해 노스… 더보기
조회 295
2024.08.14 (수) 18:27
984 황당 당황 황망한 일들…생로병사 희로애락 그리고 새옹지마(2)
여행지| 홍길동| 다섯째, 여행 중에는 도난 분실사고가 가끔씩 … 더보기
조회 236
2024.08.14 (수) 18:26
983 황당 당황 황망한 일들...생로병사 희로애락 그리고 새옹지마(1)
여행지| 홍길동| 여행업을 하다 보면 많은 일들이 있다. 한 마… 더보기
조회 206
2024.08.14 (수) 18:25
982 타우랑아 타우랑아 타우랑아!!! (2)
여행지| 홍길동| 키위과일 휴양 항만 산업으로 연결된 유학 이민… 더보기
조회 266
2024.08.14 (수) 18:24
981 타우랑아 타우랑아 타우랑아!!! (1)
여행지| 홍길동| 타우랑아를 세 번 이상 가보지 않았으면 가 봤… 더보기
조회 262
2024.08.14 (수) 18:23
980 스쳐 지나간 오랜 기억 속으로…120년 된 오코로이레
여행지| 홍길동| Okoroire Historic Hot Spr… 더보기
조회 297
2024.08.14 (수) 18:22
979 별이 빛나는 밤에
여행지| 홍길동| 별 보기에 딱 좋은 날이다어느 날 로토루아 당… 더보기
조회 271
2024.08.14 (수) 18:21
978 와카타네의 마오리 전설과 화이트 아일랜드지구과학의 비밀을 밝히다(2)
여행지| 홍길동| 화이트 아일랜드에 숨겨진 지구과학의 비밀아침에… 더보기
조회 318
2024.08.14 (수) 18:21
977 와카타네의 마오리 전설과 화이트 아일랜드 지구과학의 비밀을 밝히다(1)
여행지| 홍길동| 나는 글을 쓰기 위해 떠난다. 아니 떠나기 위… 더보기
조회 243
2024.08.14 (수) 18:19
976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산소공장-와이타케레 완전 정복
여행지| 홍길동| 와이타케레는 오클랜드에 숨을 불어넣어 주는 곳… 더보기
조회 322
2024.08.14 (수) 18:19
975 뉴질랜드 전형적인 시골 마을, 마타카나
여행지| 홍길동| 아! 마타카나!어느 여인의 이름인가? 흥겨운 … 더보기
조회 291
2024.08.14 (수) 18:18
974 도미니언 로드를 걸으며...
여행지| 홍길동| 이민 초기 처음 안내하시는 분을 따라 도미니언… 더보기
조회 269
2024.08.14 (수) 18:17
973 예술의 도시, 네이피어로의 여행
여행지| 홍길동| 오랫동안 가고 싶어 했던 네이피어(Napier… 더보기
조회 295
2024.08.14 (수) 18:16
972 통가리로 마운틴 루아페후 와카파파 빌리지를 다녀와서(2)
여행지| 홍길동| 나의 수고가 그대들의 기쁨이라면 기꺼이 수고하… 더보기
조회 291
2024.08.14 (수) 18:15
971 통가리로 마운틴 루아페후 와카파파 빌리지를 다녀와서(1)
여행지| 홍길동| 아침에 일찍 차고지를 나섰다. 통가리로 내셔널… 더보기
조회 262
2024.08.14 (수) 18:15
970 통가리로 국립공원을 다녀와
여행지| 홍길동| 며칠 전에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통가리로 … 더보기
조회 431
2024.08.08 (목) 20:39
969 여행 데카메론-새로운 도전, 신기한 체험, 웃음 띤 추억(2)
여행지| 홍길동| 지난 칼럼에 이어 십여 년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더보기
조회 395
2024.08.08 (목) 20:38
968 여행 데카메론-새로운 도전, 신기한 체험, 웃음 띤 추억(1)
여행지| 홍길동| 십여 년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상담하고 안내하고… 더보기
조회 367
2024.08.08 (목) 20:37
967 나도 정글의 법칙! 멧돼지 사냥
여행지| 홍길동| 오래전 일이다.몇 년 전 여름이었다. 나는 선… 더보기
조회 387
2024.08.08 (목) 20:35
966 물의 나라, 물의 천국, 물의 세상, 밀포드 사운드(2)
여행지| 홍길동| 폭포 박물관-큰 작은 성난 실 날개 면사포 폭… 더보기
조회 417
2024.08.06 (화) 19:53
965 물의 나라, 물의 천국, 물의 세상, 밀포드사운드(1)
여행지| 홍길동| 오로라-하늘나라, 하늘 천국, 하늘 세상모 월… 더보기
조회 381
2024.08.06 (화) 19:52
964 뉴질랜드 남섬 서부 개척 그리고 동부(3)
여행지| 홍길동| 팬케이크록스-경이, 신비, 웅장한 마술, 마법… 더보기
조회 346
2024.08.06 (화) 19:51
963 뉴질랜드 남섬 서부 개척 그리고 동부(2)
여행지| 홍길동| 픽턴의 작은 아름다움과 말버러사운드의 큰 아름… 더보기
조회 259
2024.08.06 (화) 19:50
962 뉴질랜드 남섬 서부 개척 그리고 동부(1)
여행지| 홍길동| 몇 년 전에 공항에서 우연히 한국에서 같이 회… 더보기
조회 283
2024.08.06 (화) 19:49
961 서핑의 고향, 라글란을 다녀와서(2)
여행지| 홍길동| 한적한 곳에 숨겨진 오지의 온천! 신기, 참신… 더보기
조회 249
2024.08.06 (화) 19:48
960 서핑의 고향, 라글란을 다녀와서(1)
여행지| 홍길동| 새로운 아이디어 디스크골프에 이어 풋골프(Fo… 더보기
조회 281
2024.08.06 (화) 19:47
959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도전, 카랑가하케 협곡
여행지| 홍길동| 비가 오는 토요일, 한국에서 온 동생과 와이히… 더보기
조회 301
2024.08.06 (화) 19:46
958 아! 땅끝인가 하늘 끝인가 아니면 또 다른 시작인가! - 케이프레잉가(2)
여행지| 홍길동| 모험과 전율 그리고 도전, 모래 썰매이어서 도… 더보기
조회 242
2024.08.06 (화) 19:45
957 아! 땅끝인가 하늘 끝인가 아니면 또 다른 시작인가! – 케이프레잉가(1)
여행지| 홍길동| 돌고래가 지능이 높아 영어 스피킹을 가르치다니… 더보기
조회 266
2024.08.06 (화)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