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에이투지 여행사입니다~!
저희는 새로운 일정이 생기거나 변경사항이 있을 때,
또는 인스펙션을 다녀온지가 오래되었을 때 등등
인스펙션을 실시하는데요.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정말 지옥의 문 같은 지질학적 특징을 볼 수 있는 공원 과,
머드스파, 유황온천 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헬스게이트로 현장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도착하자 유황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State Highway 30
Rotorua 3010
New Zealand
매일 8.30 am to 8.30 pm (크리스마스 휴무)
홈페이지에 안내된 약도와 헬스게이트에 도착하면 나누어주는 안내지 입니다.
한글 버전도 겟-!
매표소 뒤쪽으로 이렇게 스파 입구가 보이고
왼쪽으로는 공원 입구가 보입니다.
공원으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머드 풋 스파입니다 ㅎㅎ
피부에 좋은 머드, 직접 만져보고 발도 담궈보면 좋겠지요~?
옆에 수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푸이아에 다녀오신 분들은 비슷한 경관을 보시면서 스파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면 쉬울 거 같습니다~ 항이 음식도 있다고 하네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로토루아 지형의 특성을 매우 잘 보여줍니다.
이 날 운좋게 날씨가 좋아서 막 찍어도 그림같은 풍경이 많이 나옵니다 ㅎㅎ
보기엔 그냥 호수 같지만 자세히 보시면 물이 보글보글 끓어 올라옵니다.
얼마나 뜨거우면 이 넓은 곳의 물이 끓고 있을까요..!
가는 곳마다 이렇게 표지판으로 간단한 설명과 온도가 써있습니다.
온도가 높아서 찍은건데 잘 보이지가 않네요..ㅠㅠ
기억으로는 40도 대부터 76°C, 97°C, 104°C 등 다양했습니다!
자연적으로 이런 풍경이 만들어진다는 것이 참 신기하지 않나요~?
김이 많이 올라와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인 곳도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따뜻한 폭포입니다.
구덩이 같은 지형속에 까만 물이 끓고 있습니다..
유황 온천이 사람 피부나 관절에 좋지만 너무 많이 포함된 물은 해롭다고 하더라구요.
맑은 하늘과 대비되는 듯한 까만물..
그래서 이곳의 이름이 헬스게이트가 아닐까요~?ㅎㅎ
머드 볼케이노라 이름 지어진 곳입니다!
뜨거운 온도에 비해 안전장치 같은 것이 엄격하게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공원이 끝나갈 때 쯤에는 이렇게 무료로 기념품을 만들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4가지 무늬 중 고를 수 있고 어떻게 만드는지 시범을 하나 보여주세요!
공원 산책이 끝난 후 즐기는 스파~~
따뜻한 유황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노라니..
오른쪽으로는 바로 머드스파와, 머드스파 후 다른 스파를 이용하기 위한 간단한 샤워시설,
콜드워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탈의실 옆에 칸막이 없는 샤워시설이 있고
아래쪽 계단으로 내려가면 문을 잠그고 들어갈 수 있는 샤워장이 또 있습니다!
저희는 바로 샤워를 하고 나왔지만 유황 온천 후에는 물기만 닦고 나와야
몸에 남아서 효과가 더 오래간다고 하더라구요.
유황 온천은 1시간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온천 후 피부가 더 하얘보이고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돌아온 뒤에는 온 수영복과 수건에서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 유황냄새..
때문에 조금 고생했지만 ㅎㅎ
그만큼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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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atozn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