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중 가장 유명한 코스! 바로 남섬투어, 길여행사의 메인 상품 "남섬한바퀴"
그 4일째에 만나게 될 아름다운 더니든을 소개해드립니다.
뉴질랜드 여행 곳곳이 그림이고 아름답지만, 여기 더니든의 성은 한폭의 그림이 아닐수 없네요.
'뉴질랜드의 에든버러'라고 불리는 이곳,
더니든은 남섬을 대표하는 도시의 하나로 스코틀랜드의 유산과 자부심이 강한 곳이죠~.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고 길게 항만이 이어지며 극적인 경관을 연출하는 더니든!!
남반구에서 빅토리아와 에드워드 시대 모습이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꼽힌답니다.
낮에는 그리 같은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밤에는 펑키한 바들과 맛있는 음식이 있는 레스토랑들에서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독특하고 매혹적인 더니든이죠~.
끝없이 펼쳐진 전망, 아름답고 야성적인 해변들이 있는 필수 여행지 오타고 반도에서는 세계에서 유일한 앨버트로스의 내륙 서식지 타이아로아 곶(Taiaroa Head)이 있어요.
더니든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펭귄과 로열앨버트로스의 서식지를 모두 찾아갈 수 있는 곳이에요.
남쪽으로 향하면서 서던 시닉 루트(Southern Scenic Route)를 만날수 있는데, 이 길이 야성적인 해안을 따라서 인버카길로 이어진 후 북서쪽으로 올라가며 마나포우리와 테아나우까지 연결된답니다.
1871년에 건축된 라나크 성(Larnach Castle)은 더니든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이죠.
이곳에서 시내와 하버를 내려다보며 다과를 곁들인 티를 추천드립니다.(맛집)
에드워드 시대 양식을 잘 보여주는 올베스톤 하우스(Olveston House)는 1900년대 초 부유한 무역상 가족을 위한 저택으로 설계되었으며 35개의 방이 있답니다.
이곳에는 전통 있는 맥주 양조장이 있어요.1876년에 지어진 에일 하우스!!
‘프라이드 오브 더 사우스’ (Pride of the South. 남섬의 자존심)라 불리는 스페이츠 맥주와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 더니든 기차역(Dunedin Railway Station), 시청사(Municipal Station)은 더니든에서 잊지 말아야 할 명소들인것!!! 알고 준비하세요....
더니든 작지만 아름다운 그곳!
가능한 엑티비티를 정리해서 나열해보겠습니다.
1. 더니든 공립 미술관(Dunedin Public Art Gallery)에 전시된 작품들을 보며 시간을 보낸다.
2. 미술관 방문.
3. 타이에리 고지 레일웨이(Taieri Gorge Railway)로 열차여행.
더니든 기차역(Dunedin Railway Station)에서 출발한다.
4. 에드워드 시대의 더니든 가족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유서 깊은 올버스턴(Olveston) 방문
5. 뉴질랜드의 유일한 성인 라나크 성(Larnach Castle)- 오타고 항만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아름다운 언덕 위에 서 있다.
6. 남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를 생산하는 스페이츠 맥주 공장(Speights Brewery)
7.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랜 박물관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오타고 박물관(Otago Museum)전시물
8. 더니든 식물원(Dunedin Botanic Gardens)
9. 더니든의 해변- 토마호크(Tomahawk), 터널(Tunnel), 피라미드(Pyramid)
10. 더니든의 아름다운 옛 건축물과 흥미로운 역사
11. 헤어 레이저 고스트 투어(Hair Raiser Ghost Tour)와 함께 더니든의 골목들을 누비며 빅토리아 시대 유령의 집들을 찾아간다.
뉴질랜드 여행 길여행사 참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죠?! ^^
그러나 아쉬운 것은
남섬 한바퀴일정에서 이 많은 것을 다할수가 없어요.
4일째 들리는 곳이지만, 이곳에 대한 배경 역사, 재미있는 스토리들을 길여행사의 전문 가이드분께서 참 잘 알고 계실꺼에요~
여행은 눈으로만 하면 안되는게 요즘 트랜드라죠~
다녀왔는데 기념품만 사가는게 여행이 아니라죠~
머리에 많은 것을 담고, 눈에 그곳을 저장하고 마음으로 추억을 쌓는게 "여행"을 하시는 분들의 정도라고 하네요 ^^
이것에 관하여 뉴질랜드 여행 길여행사는 어떤 곳 보다 많은 정보와 재미있는 여행을 선보일수 있답니다. 왜냐고요? 뉴질랜드 남섬의 유일한 현지여행사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