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에이투지 여행사입니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뉴질랜드 트랙킹!!
오늘은 이전에 소개 드렸던 3개의 트랙킹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많이 찾는
밀포드 트랙킹 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3탄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밀포드 트랙킹(Milford track) 6박 7일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트랙킹 코스 - 뉴질랜드 자연의 선물 "
런던의 한 잡지에서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트랙킹 코스'라고 묘사된 밀포드 트랙은
퀸즈타운의 최초 등반인이었던 '퀸튼 맥키논'이 개발한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트랙킹 코스입니다.
총 길이 53.5km인 이 트랙은 완주하려면 4일 정도가 걸리는데,
빙하 계곡을 따라 걷다가 많은 구릉지를 넘으면서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 중 하나를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간략 일정 : 퀸즈타운-테아나우-글레이드 산장-폼폴로나 산장-퀸튼 산장-마이터 피크 산장-밀포드사운드 크루즈-테아나우-퀸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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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트랙 완주 세레머니트랙킹 4일차 저녁 아름다운 밀포드사운드뷰가 바로 보이는 산장에서 밀포드트랙 완주를 서로 축하하며 수료증과 단체사진을 받습니다, 트랙에서 고생을 함께해서 그런지 금방 친해져 버렸네요~^^
상세일정 : 6일차 - 남섬 최고의 피요로드 협곡 "밀포드사운드"
남섬 최고의 피요로드 협곡 "밀포드사운드"-아침식사 후 밀포드사운드 도착하여 크루즈 탑승합니다. [약 1시간 반 소요]
어쩌면 이곳 "밀포드 사운드" 때문에 뉴질랜드 남섬이 영국BBC 방송에서 선정한 죽기전 가보아야 할곳 50군데 중에 4위로 선정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밀포드 사운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자연의 경이라고 표현 됩니다. 하늘을 찌를듯한 산봉우리들이 바다 수면에서 거의 직각으로 치솟아 있는 이런 광경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뒤쪽 에는 무성한 원시우림들이 빽빽이 차있고, 폭포수가 수백 미터 아래의 바다로 곧바로 떨어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대자연의 서사시 입니다. 마오리 전설에 의하면 이러한 피오르드 지형들은 그들의 신인 투 테 라키 화노아(Tu Te Raki Whanoa)가 마법의 도끼로 깎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신이 만든 최대 걸작품이 바로 밀포드 사운드(마오리어로는 Piopiotahi)라는 것입니다.
-크루즈 마친 후, 버스에 탑승하여 퀸스타운으로 이동합니다.
-퀸스타운 도착 후 숙소로 이동하여 휴식
상세일정 : 7일차 -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Queenstown)"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Queenstown)"여왕 의 도시 "퀸스타운 (Queenstown)"남섬뿐 아니라 뉴질랜드 전체를 대표하는 관광도시인 퀸스타운은 그 경치가 여왕의 마을에 적합할 만큼 아름답다고 해서 퀸스타운이라 불리게 된 곳으로, 고요하고 아름다운 호수인 레이크 와카티푸와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산맥이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트보트,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등 스릴 만점의 모험이 있고, 특히 겨울철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러 온 여행객들로 붐빕니다. 숙박시설도 종류별로 아주 다양합니다. 아름다운 퀸스타운에서 뉴질랜드 특유의 평화로우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인근에는 에로우타운 같은, 퀸스타운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명소들이 있습니다!
밀포드트랙에서 자주 마주치는 새들과 꽃Robin- 밀포드트랙을 걷는도중 늘 정겹게 만나는 로빈이라고 하는 귀여운새의 모습입니다. 가끔 트랙킹하는 사람의 등산화에도 올라가는 새입니다. 밀포드트랙내내 저를 따라다니던 귀엽고 사랑스러웠던새 로빈. 제 등산화에도 올라왔었습니다
밀포드트랙중 첫산장인 글레이드하우스 내부모습사진밀포드트랙킹동안 Ultimate Hikes 가 제공하는 최고의 음식들,,트랙킹동안 아침은 산장 에서 먹고, 중식은 산장에서 샐러드바처럼 길게 음식을 디스플레이 해놓고 본인들이 도시락을 싸게됩니다..과일부터 간식초콜릿까지 모든것이 제공되므로 밀포드트랙을 오실때 음식이라든지 간식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그 중 하루하루 트랙을 끝내고 먹게되는 Three Course Dinner 는 정말 훌룡합니다!!!!
"어떠신가요 같이 밀포드 트랙킹을 다녀오시는 듯 생생했나요~~?"
사진만으로도 뉴질랜드의 자연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밀포드 트랙킹은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전하기 위해
트랙킹 인원수를 하루 50명으로 제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시즌마다 경쟁이 치열하지요.
총 54KM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에서 이어지는 폭포와 발길이 닿는 곳마다
끝없이 나타나는 대자연의 신비로운 풍경들을 마음껏 즐겨보세요.사진은 모두 에이투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일부 정보를 보여주는 사진 제외)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트랙킹 전이나 후에 남북섬 여행을 계획하시는 것도
알찬 여행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입니다^*^홈페이지 관련 정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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