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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을 보시려면 위 링크(홍길동블로그)로 들어오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
홍길동 투어
❤ 뉴질랜드 이색 여행 ❤
영화촬영지 BEST 10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영화 애호가라면 꼭 탐방해야 할 10대 촬영 장소 입니다 !
뉴질랜드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환상적인 절경, 최고의 프로덕션이 있는
영화 애호가를 위한 꿈의 여행지라고 하죠 :)
1. 커시드럴코브
"나니아 연대기''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에서 폐허로 변한 케어 패러벨 성을
촬영하기 위한 세트장이 유명한 커시드럴코브를 굽어보는
헤레헤라타우라 반도(Hereherataura Peninsula)에 세워졌습니다.
코로만델 반도에 있는 아름다운 하헤이 해변에서 커시드럴코브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커시드럴코브 외에도
코로만델의 특산물인 홍합, 굴, 가리비 등 해산물과
울창한 우림으로 덮인 언덕, 백사장, 포후투카와 나무 등등
다채로운 자연 경관과 휴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프록 힐'
나니아의 전투 장면은 남섬 서던 알프스 고지에 있는 프록 힐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침식된 암석과 극적인 계곡 경관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프록힐 목장, 하이킹 등 다양한 레포츠도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겨울에는 포터하이츠, 템플베이슨 스키장 등
스키와 스노우보드 같은 겨울 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
2. 센트럴 오타고, 더니든, 오아마루 린디스패스 퀸스타운
"파워 오브 도그"
뉴질랜드 출신의 감독 제인 캠피온의 작품으로
2021년 11월 개봉한 '파워 오브 도그'는
2022년 골든 글로브 드라마 작품상,
2021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 은 사자상-감독상 등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작품성 또한 인정받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주 촬영 무대는 바로 뉴질랜드였습니다!
'샌트럴 오타고'
영화 속 주요 배경인 1925년 몬타나 시골은
뉴질랜드의 남섬, 특히 센트럴 오타고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센트럴 오타고는 아래에서 한번 더 소개해드릴 반지의 제왕과 호빗 삼부작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으로 자연 경관이 뛰어난 곳 입니다.
호크던 산맥과 오티크 자연보호 공원 등
뉴질랜드의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
'더니든 기차역'
아름다운 외관의 더니든 기차역에서도 촬영이 이뤄졌습니다.
더니든 기차역은 1900년대 초 지어진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한 역사적 건축물이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1km에 달하는 플렛폼을 가지고 있는데,
매년 10월 남섬의 패션쇼가 이 곳에서 벌어집니다.
더니든 기차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는 관광열차가 전부이기때문에
일반적인 교통수단을 찾기에는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건물 대부분은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위층에는 화랑과 스포츠 영웅들의 기념관이 있으므로
안가봤다면 한번 방문하여 사진도 찍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감상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
'린디스패스'
또 다른 장소로는 오아마루, 린디스 패스 퀸스타운이 있습니다 !
센트럴 오타고와 더니든이 주요 배경이지만
노스 오타고에서 가장 큰 마을인 오아무루를 포함해
아름다운 고산 지대인 린디스패스와 그림같은 휴양지 퀸스타운에서도 촬영을 했습니다.
영화속 장면을 보면 CG아닌가 싶은 그림같은 모습을
뉴질랜드의 남섬을 보시면 눈으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3. 호비튼 무비 세트
"반지의 제왕" 과 "호빗" 영화 삼부작
푸른 와이카토 전원 지역에 세워진 호비튼 무비 세트는
뉴질랜드에서 미들어스의 일면을 경험하려는 전 세계의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이 세트장은 ‘반지의 제왕' 과 ‘호빗' 삼부작 촬영에 사용되었으며
보기만 해도 영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기분이 드는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