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봉여행입니다. 

보통 온천을 간다면 로토루아에 많이들 가실겁니다.  그런데 조금 색다른 온천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코로만델 휘티앙가에 있는 로스트 스프링스 입니다. 

이곳은 16,000년 된 미네랄 워터가 667미터 지하에서 솟아나와 순수하고 멸균된상태의 물입니다. 

코로만델에 가실 분들이 계시면, 이곳을 꼭 한번 가보시기 바라며, 중요한건 사전에 예약은 필수이고,

아이들은 입장이 불가한 온천입니다. 

12세 이상의 아이들부터는 입장이 가능합니다. 

기본 2시간에 60불, 4시간에 180불인데, 금액대는 조금 있긴 하지만, 특별한 경험을 하실수 있습니다. 

이곳은 뉴질랜드의 지열 해양 마을인 위티앙가로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순수한 세계에 빠져볼 수 있는 완벽한 휴양지입니다. 럭셔리한 스파 트리트먼트를 즐기고, 울창한 자연 속에서 흐르는 물소리와 새소리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완전히 새로워진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적인 학교 건물 레스토랑에서 하루 종일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