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산소공장-와이타케레 완전 정복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산소공장-와이타케레 완전 정복

0 개 325 홍길동

da235457a3abd1dd749b929bc0640817_1644872937_5604.jpg
 

와이타케레는 오클랜드에 숨을 불어넣어 주는 곳(산소공장)인 동시에 물을 공급해 주는 수원지로서 태고의 원시림의 신비로움과 웅장함을 함께 아우르는 곳이라 일컬어진다.


'와이타케레 완전 정복'

제목이 약간은 전투적이다. 왜냐하면 체험활동이 많은 프로그램이라 제목도 고려했다. 와이타케레는 오클랜드의 허파이며 생명줄인 수원지이다. 이곳은 울창한 원시림, 태고의 신비와 웅장함이 함께 존재한다.   


요모조모 살펴보며 일정을 완성하였다. 티티랑이 빌리지를 거쳐 세닉 드라이브로 향했다. 먼저 수원지의 기차역을 찾아갔다. 일요일이라 부킹 없이 왔는데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여행사라고 인사를 하고 자리를 부탁하니 한 구석의 자리를 주었다. 가까스로 막차 탄 기분이랄까. 하지만 그것을 느끼기도 전에 경적을 울리며 출발을 재촉했다.


멀지 않은 곳에 소중한 수원지와 원시림

조그만 기차가 격식은 다 차리네..., 혼자서 중얼중얼..., 덜커덕 덜커덕 다리와 터널, 숲속을 두루 지나며 제법 먼 길 가는 기분이다. 터널을 지나며 반딧불이도 보았다. 경치도 예상외로 멋있었다. 


이 기차는 수원지 건설과 관리를 위해 만든 것이며 주말에는 관광객에게 오픈한다고 한다. 인기가 많아 2~3주 전이면 거의 매진되고 방학 때는 단체그룹이 줄을 잇는다고 한다.


 세 시간 정도 운행하면서 수원지 전모에 관해 설명을 들으며 경치도 함께 즐겼다. 이 기차를 타려면 미리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다.


기차에서 내린 후 곧바로 세닉 드라이브의 아라타키 인포메이션 센터에 들렀다. 한눈에 펼쳐지는 수원지 댐과 원시림, 그리고 멀리 서쪽 바닷가가 아주 장관이었다. 


아라타키 인포메이션센타의 그림과 안내문을 읽으며 이곳의 역사와 활동을 이해할 수 있었다. 덧붙여 마오리 조각상이나 문양들이 정취를 더해주었다. 이곳에는 안내지도 및 브로슈어, 영상물, 동식물 표본, 기념품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da235457a3abd1dd749b929bc0640817_1644873024_6361.jpg
 

40여 킬로 세닉 드라이브의 우거진 숲속 길

이 세닉 드라이브는 총 40킬로의 고지대 숲길이다. 1930년대 경제공황 때 완공되었다고 한다. 일종의 뉴딜정책이었다. 코로나19 시기에도 경기 부양책으로 곳곳에 도로공사가 한창이듯이 가는 길에 카페 포트리 트레킹 입구 팻말이 눈에 들어왔다. 참으로 멋진 길이다. 이 지역은 작가, 조각가, 공예가, 화가 등이 많이 사는 곳이다.


계속 세닉 드라이브를 따라가니 폭포 팻말이 있었다. 비가 온 뒤라 진창길을 조심스레 몇 분을 내려갔다. 땀이 날만 하니 시원한 폭포가 길게 늘어져 있었다. 


오-자연의 그 자체이며 자태이며 자랑이어라. 떨어지는 물도 먹어보고 연신 얼굴에 적셨다. 차가운 기운에 금박 열이 식혀지는 것을 느끼며 추워지기 시작했다. 


잠시 폭포의 모습과 소리에 빠져들었다. 또 빠져든 것은 원시림 그대로의 기운과 향내였다. 특히 크고 작은 카우리 나무들이 많이 보였다. 참으로 딴딴하고 키가 큰 나무였다. 2000년 된 나무도 있다 하니 놀라웠다. 


이 나무는 4000년까지 산다고 하며 뉴질랜드 고유종이면서 폴리네시아에 일부가 서식한다고 한다. 그곳을 뒤로 하면서 산길을 따라 핸더슨 밸리로 갔다. 보물을 찾기 위해서.


da235457a3abd1dd749b929bc0640817_1644873060_143.jpg
 

숨겨진 보물, 못 찾은 보석, 감춰진 보고

잠시 후 보물 동산 크리스탈 마운틴에 도착했다. 자수정, 옥 등 귀한 보물, 보석 등이 가득했다. 모양, 색깔, 규모, 숫자 등이 다양 다채 다색이었다.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몇몇 기념품을 사면서 서로 비교하고 자랑하며 웃고 소란스러웠다. 잠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 지하로 갔다. 그곳에도 더 크고 멋지고 많은 자수정, 화석, 기암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사진도 찍고 안내문을 읽어보고 생성 과정, 역사, 출토지 등을 읽어보았다. 지질학과 지구과학이 빚어낸 자연의 조화 신비 예술 작품이었다. 전시장 구경을 마치고 카페에 들렀다. 


그리고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카페 앞 주차장 주변은 동물들과 놀이기구가 있어 마치 놀이동산을 연상케 한다. 이리저리 왔다 갔다 기웃기웃 두리번두리번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게 하는 곳이다. 든든히 배를 두드리며 다음 목적지인 와이나무 블랙 샌드듄으로 향했다.


da235457a3abd1dd749b929bc0640817_1644873089_8486.jpg
 

신천지의 발견, 와이나무 샌드듄

베델스 비치를 가면서 좌측 숲을 지나 올라가 보니 소스라치게 놀라 탄성을 질렀다. 아니! 이런 곳에 이런 멋진 곳이 있다니! 감탄, 감명, 감복 그 자체이다. 온통 검은 모래 천지였다. 검은 사막이다. 왜 일찍 알지 못했을까 자탄하면서 몇 분을 걸어가니 호수가 보였다. 해송이 병풍처럼 이곳을 감싸고 있는 것이다. 


모래산을 지나 호수가 있어 놀랬다. 비현실적 매치였다. 그러기에 더 신기하고 놀랍고 아름다운 곳이다. 몇몇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강아지와 함께 수영하였다. 


참으로 아름답고 조용하고 생각하지 못한 곳이었다.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같았다. 높은 샌드듄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었다.


우리는 그 샌드듄에서 썰매를 타며 괴성을 질렀다. 그리고 한바탕 떠들며 웃어보니 오장육부가 다 흔들렸다. 오랜 체증과 스트레스가 괴성과 함께 날아가 버렸다. 


입안에 모래가 잔뜩 들어왔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옷에 묻은 모래를 툭툭 털어버리고 물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향했다.


da235457a3abd1dd749b929bc0640817_1644873209_8452.jpg
 

액티비티의 천국 뉴질랜드

다음 베델스 비치이다. 전형적인 해안 비치이다. 물론 블랙 샌드 비치이다. 해안 접근이 용이하여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했다. 몇 분을 걸어 해안에 도착하니 바람이 세차게 불어 한기를 느꼈다. 


이곳은 강물과 바다가 만나기도 하는 곳이다. 그런데도 젊은 서퍼들이 추위나 바람 날씨 상관없이 서핑을 즐기고 있었다. 멋있게 보이면서 부러웠다. 우리 놀이문화와 사뭇 달랐다.


다시 길을 재촉한다. 한참 달려온 곳은 우드힐, 타잔 놀이터이다. 이름하여 트리 어드벤쳐이다. 시작하기 전 복장과 신발 그리고 안전 수칙 시범이 있었다. 준비운동은 기본이다. 나무와 나무 사이에 밧줄을 엮어 타잔처럼 밀림을 종횡무진 달렸다.


코끼리 울음도 사자의 포효도 동물들의 발굽 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듯하다. 처음에는 긴장하고 머뭇거렸지만 금방 익숙해지면서 날아다녔다.


남녀노소 난이도에 맞게 코스가 정해져 있어 선택이 가능했다. 참여하는 사람과 참여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웃으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바로 건너편에는 산악자전거를 이용하는 곳이 있다. 많은 사람이 모여서 화려한 복장과 각종 자전거를 뽐냈다. 일부는 출발하고 일부는 도착하며 북새통이었다. 코스, 난이도, 거리, 경치 등이 다르다. 또한 남녀노소 모여서 커피 마시며 웃음꽃이 피었다.


이곳에는 디스크골프가 함께 있었다. 디스크 원반을 던져 나무에 설치한 바구니에 넣는 골프이다. 작은 공 대신 원반 디스크를 이용해 1타, 2타, 3타, 4타, 5타를 던지면서 골프처럼 18홀을 돌았다. 참 좋은 아이디어다. 걸으며 게임도 하고 삼림욕도 하고 일석 삼조의 게임이다. 


원반 디스크골프는 가족들에게 강추한다. 비용도 저렴하다.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야외 문화이다. 뉴질랜드를 액티비티의 천국이라도 하지 않은가. 그 액티비티가 바로 이것이다. 


오늘 일정은 정말 빠듯했다. 내용도 다양했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 땀과 먼지가 뒤범벅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마무리하며 파키리 온천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와 긴장을 한 번에 풀어버렸다. 즐거운 하루였다. 그리고 와이타케레를 완전 정복했다.


<다음에 계속>


3492ce8e545d6d50f61dfdcf95336cf0_1593645961_9115.jpg 

    홍길동 투어 제공

번호 제목 날짜
956 천사의 유혹, 요정의 군무, 그리고 신의 질투 – 퀸스타운(2)
여행지| 홍길동| 오로라, 오로라, 오로라가 보고 싶다. 인생의… 더보기
조회 277
2024.08.06 (화) 19:43
955 천사의 유혹, 요정의 군무, 그리고 신의 질투 – 퀸스타운(1)
여행지| 홍길동| 요즘 대세인 트레킹과 골프투어 일정을 만들고 … 더보기
조회 251
2024.08.06 (화) 19:42
954 에그몬트 산의 정기 품은 교육 도시, 파머스턴노스(2)
여행지| 홍길동| 메시 대학교교, 농축산업과 항공인재의 생산공장… 더보기
조회 244
2024.08.06 (화) 19:41
953 에그먼트 산의 정기 품은 교육 도시, 파머스턴노스(1)
여행지| 홍길동| 오늘은 파머스턴노스로 향했다.새로운 곳을 가기… 더보기
조회 268
2024.08.06 (화) 19:40
952 도약하는 말의 마을, 케임브리지를 다녀와서
여행지| 홍길동| 강과 들 그리고 산케임브리지, 우리에게 익숙한… 더보기
조회 249
2024.08.06 (화) 19:39
951 더니든,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아름답고 경이롭고 신비한 곳
여행지| 홍길동| 아침에 택시를 타며 운전사에게 행선지를 알리는… 더보기
조회 282
2024.08.06 (화) 19:38
950 카우리, 그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
여행지| 홍길동| 홍길동이 간다(6)여행 전날 종일토록 맑았던 … 더보기
조회 239
2024.08.06 (화) 19:34
949 ❤️TV '집사부일체' 촬영과 뉴질랜드❤️
여행지| 홍길동| 홍길동이 간다(4)10일간 대장정…호기심으로 … 더보기
조회 266
2024.08.06 (화) 19:32
948 티티랑이 세닉드라이브 10가지 비경
여행지| 홍길동| 홍길동이 간다(5)이민을 처음 왔을 때 여러 … 더보기
조회 284
2024.08.06 (화) 19:30
947 바람은 웰링턴을 사랑한다
여행지| 홍길동| 홍길동이 간다(3)남북을 거치는 12시간의 대… 더보기
조회 245
2024.08.06 (화) 19:29
946 피아노 영화 촬영지를 다녀와서
여행지| 홍길동| 태고의 신비와 웅장아침을 먹고 서해안 비치로 … 더보기
조회 223
2024.08.06 (화) 19:26
945 로토루아 1박2일 겨울여행 교민특가 (9월말까지)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스티봉여행입니다.경기가 좋지 않아… 더보기
조회 518
2024.07.26 (금) 08:52
944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숙소 추천❤️ - 파키리비치 홀리데이파크…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숙소… 더보기
조회 510
2024.07.20 (토) 19:32
943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 홍길동 투어] 베이 오브 아일랜드 'Rainbow Fa…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여행베이 오브 아일랜드'Rainbow… 더보기
조회 469
2024.07.20 (토) 19:19
942 뉴질랜드 북섬 핵심 투어 2박3일 (로토루아, 타우포,네이피어) 교민특가!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스티봉여행입니다.요즘 불경기가 많… 더보기
조회 613
2024.07.17 (수) 19:57
941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 홍길동 투어] ★영화 '피아노' 촬영지★ 여행 정보 및 …
여행지| 홍길동| ​투어 후기피아노영화 촬영지 투어 후기​​​​… 더보기
조회 889
2024.06.19 (수) 14:47
940 [스티봉여행 - 뉴질랜드 럭셔리 스파] 로토루아 와이아리키 (Wai Ariki) …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스티봉여행입니다.뉴질랜드 로토루아에… 더보기
조회 1,319
2024.06.06 (목) 21:32
939 24년 7-8월에 항공권 필요하세요? (인천-오클랜드-인천: 대한항공)
여행지| TESLJOBKOREA| 안녕하세요!해밀턴에서 유학사업을 하고 있는 구… 더보기
조회 1,425
2024.05.29 (수) 17:21
938 [크라이스트처치 쿼리 공원] 한국전 참전 용사를 기억합니다!!
여행지| 홍길동| 크라이스트처치 쿼리 공원(한국전 참전 기념 정… 더보기
조회 747
2024.05.29 (수) 09:51
937 [뉴질랜드 여행] 스티봉여행이 추천하는 코로만델 휘티앙가의 온천지!
여행지| hjw1109| 안녕하세요 스티봉여행입니다.보통 온천을 간다면… 더보기
조회 1,158
2024.05.23 (목) 12:35
936 [스티봉여행] 뉴질랜드 겨울맞이 특가할인 행사 (8월 말까지)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스티봉여행에서 겨울을 맞이해, 특… 더보기
조회 1,164
2024.05.20 (월) 17:37
935 퀸스타운 Queenstown 단독 스튜디오 (스키장 근처)
한인숙박| 에이서| 위치- ​잭스포인트- 리마커블 스키장 차로 5… 더보기
조회 2,432
2024.05.07 (화) 23:01
934 로토루아가는길 한인휴게소 (오아시스)
여행지| 홍길동| 홍길동 투어 소개로토루아가는길 한인휴게소 (오… 더보기
조회 1,812
2024.04.08 (월) 21:39
933 아! 도전 통가리로 알파인크로싱
여행지| 홍길동| 홍길동 투어 소개아! 도전 통가리로 알파인크로… 더보기
조회 1,120
2024.04.08 (월) 21:27
932 와이헤케 와이너리 다녀와서(mudbrick)
여행지| 홍길동| 홍길동 투어 소개와이헤케 와이너리 다녀와서(m… 더보기
조회 1,430
2024.03.26 (화) 20:12
931 로토루아의 와이라케이 온천 입니다
여행지| 홍길동| 로토루아의 와이라케이 온천 입니다 깨끗하고 시… 더보기
조회 1,720
2024.03.25 (월) 08:22
930 베이오브아일랜드나 황가레이 가시는 길 공사중
여행지| 홍길동| 홍길동 투어 소개베이오브아일랜드나 황가레이 가… 더보기
조회 1,142
2024.03.18 (월) 07:20
929 남섬 Mace town 금광마을
여행지| sallyyuni| 뉴질랜드 남섬 의 금광마을 MaceTown 에… 더보기
조회 1,045
2024.02.28 (수) 17:42
928 마타마타의 이태리 식당
여행지| ehdiwl| 와이토모 동굴과 Hobiton 마을 구경갔다가… 더보기
조회 1,324
2024.02.27 (화) 13:13
927 부루베리의 계절
여행지| 홍길동| 질랜드 현지 여행사:홍길동 투어] 슈퍼푸드 블… 더보기
조회 1,887
2024.01.06 (토) 09:55
926 뉴질랜드는 체리의 계절입니다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는 체리의 계절입니다 본문 기타 기능뉴… 더보기
조회 1,620
2024.01.06 (토) 09:52
925 타우랑가 홀리데이, 한달살기
한인숙박| 루이스가든| 루이스 가든은 타우랑가 오하우이티에 위치한 숙… 더보기
조회 3,545
2023.12.13 (수) 15:41
924 [홍길동 투어] ♡ 마타카나 예술 탐방 1편 _ 작은 미술관 ♡
여행지| 홍길동|
조회 8,376
2023.11.24 (금) 11:43
923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워크워스를 다녀와서
여행지| 홍길동| 오크랜드에서 한시간거리 ㅡ 고속도로공사가 한창… 더보기
조회 8,382
2023.11.03 (금) 18:00
922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록스를 다녀와서5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 여행 기행문남섬 서부의 상징팬케… 더보기
조회 8,635
2023.09.18 (월) 15:21
921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록스를 다녀와서4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 여행 기행문남섬 서부의 상징팬케… 더보기
조회 1,474
2023.09.18 (월) 14:30
920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록스를 다녀와서3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 여행 기행문남섬 서부의 상징팬케… 더보기
조회 1,354
2023.09.18 (월) 14:27
919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록스를 다녀와서2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 여행 기행문남섬 서부의 상징팬케… 더보기
조회 1,239
2023.09.18 (월) 14:22
918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록스를 다녀와서1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 여행 기행문남섬 서부의 상징팬케… 더보기
조회 1,185
2023.09.18 (월) 14:17
917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크라이스트처치 기행문 "아, 크라이스트 처치…
여행지| 홍길동| 아크라이스트처치에가기위해이른아침에국내선공항에서… 더보기
조회 1,353
2023.09.05 (화) 16:40
916 오클랜드 출발 방학크루즈 지출 총정리해봤어요.꼭 가세요!
여행지| viraaa| 안녕하세요. 저번에 올린 피지 크루즈의 마지막… 더보기
조회 2,288
2023.08.15 (화) 13:16
915 퀸스타운 코로넷픽 스키장 눈구경하기
여행지| sallyyuni| 안녕하세요 ? 퀸스타운 한인숙소 로뎀트리하우스… 더보기
조회 1,508
2023.08.09 (수) 17:39
914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뉴질랜드 이색 여행 - 영화촬영지 BEST …
여행지| 홍길동| https://blog.naver.com/nh… 더보기
조회 1,901
2023.08.08 (화) 15:01
913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퀸스타운 - 프랭크톤 트랙(FRANKTON …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여행퀸스타운프랭크톤 트랙(Fran… 더보기
조회 1,716
2023.08.03 (목) 13:21
912 오클랜드에서 출발 피지를 돌아오는 가족 크루즈를 아이와 타봤어요.
여행지| viraaa| 안녕하세요~시티에서 보이는 퀸즈와프에 들어오는… 더보기
조회 2,396
2023.07.22 (토) 20:59
911 [남섬] 더니든 Nugget Point 등대 해안
여행지| 훼밀리투어| ​남섬 더니든 ( Dunedin ) 에서 1… 더보기
조회 1,611
2023.07.15 (토) 14:32
910 로토루아와 해밀튼 사이에 눈호강! 가볼만한 곳 소개해봐요.
여행지| viraaa|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곳저곳을 아이와 함께 … 더보기
조회 3,120
2023.06.15 (목) 15:43
909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 : 홍길동투어] 파라나공원 : 해밀턴 와이카토강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정보파라나 공원[해밀턴 와이카토강]​… 더보기
조회 2,048
2023.06.01 (목) 16:45
908 멜번 가족여행에 적합한 숙박지 소개
한인숙박| greenpastures| 멜번 공항에서 자동차로 14km 떨어진 Moo… 더보기
조회 4,185
2023.05.29 (월) 15:19
907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 : 홍길동투어]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남섬여행 사진들 모…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뉴질랜드 "현지" 여행사홍길동 투… 더보기
조회 2,002
2023.05.19 (금)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