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 전 뉴질랜드 북섬의 관광 대표도시인 로토루아를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뉴질랜드에 여행을 하게되면 가장 볼것도 할것도 많은 로토루아를 가장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로토루아를 다녀오면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타우포와 마운트 망가누이도 다녀왔답니다!
사진 몇장 공유해보아요~
일단 먼저 로토루아에 도착하기전, 타우랑가라는 도시와 함께 붙어있는 마운트 망가누이를 다녀왔어요!
마운트 망가누이위에서 보는 바다경치가 정말 멋지다는 소리에
산을 탔네요 ㅎㅎㅎ
마운트 망가누이위에서 본 전경이에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다음에도 또 갈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ㅎ
차로 한시간정도 더 이동해서 드디어 로토루아에 도착했어요!
로토루아에 명물이라고 가는 박물관의 외간 모습이에요.
아주 옛날엔 온천장소로 쓰였다고 하더라구요,
로토루아 박물관 정면사진이에요
정말 멋지죠?
다음은 케이블카와 비슷한 곤돌라를 타고 스카이라인을 올라갔어요!
로토루아가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에게 재미있는 곳이라고 추천합니다!!
눈위에서 타는게 아닌 길에서 타는썰매 룻지인데요!
이걸타고 트랙을 따라 달리면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 고급레벨 트랙은 조금 무서웠다는......ㅎㅎㅎ
룻지를 타고 밑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스키장에서 볼수있는 뻥뚤린 의자에 앉아 다시 위로 올라간답니다!
발 밑으로 룻지를 타고 내려가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다음은 하무라나 스프링스라는 샘물원천지 인데요~
여기서 나오는 물의 양이 어마어마하다고해요!
하무라나 스프링스의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이렇게 끝이 보이지않는 나무들이 줄을지어 반겨준답니다!
오리들과 거위들, 그리고 흑조들까지 정말 깨끗한 곳에서의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었어요~
정말 깨끗하죠???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한!
로토루아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해요 ㅎㅎ
신상여행상품인가봐요~
요즘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패들인데요!
이렇게 사진처럼 앉아서 하거나 서핑을 하는 것이 아닌, 서서 노를 저어가며 가는거더라구요!
바다에서, 호수에서, 아니면 이렇게 샘물에서 저희가 장소를 골라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더라구요~
바닥까지 다 보이는 물 위에서 패들링을 하니 정말 재미있고 신기했답니다~
로토루아 여행 후 타우포에 잠시들렀는데요!
여기는 물살도 굉장히 쌔고
특히 반지의 제왕에 나와 많은 유명세를 타게된 후카폭포라고해요!
어후 물쌀이 얼마나 쌔던지 정말 멋진 전경이였어요~
다음에도 로토루아와 타우포, 마운트 망가누이 여행 아마 또 하게될 것 같네요 ㅎㅎ
가족여행으로도 친구들끼리도 정말 좋은 여행이 될것 같아요!
뉴질랜드에 오시면 꼭 들르셔서 좋은시간 만드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