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길동투어입니다.
전에 안내해 드린대로 12월 중순을 맞아 드디어 북섬 여행시 블루베리 농장 방문이 추가되었습니다.
첫 방문기념으로 사진과 함께 생생한 후기 나갑니다.
이제 막 철이 된대다가 날씨가 흐리다 보니 사진이 조금 우중충하게 나와서 아쉽지만..^^;
다들 수확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직접 수확할 경우 1kg에 $10 / 그냥 구매할 경우 1kg $14입니다.
농장에서는 약 1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1시간 정도면 쉽게 누구나 1kg 정도 수확하더라구요.
매의 눈으로 품질 좋은 블루베리만 수확하던 능력자 양
중간중간 틈틈히 기념 사진도 빼 놓을 순 없죠?^^
블루베리가 탱글탱글 잘 여물었네요.
따로 씻지않고 먹어도 된답니다!
블루베리 먹고 건강해 지는 기분을 물씬 느끼며..
이번 시즌 첫 농장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게 되네요.
블루베리 좋아하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혹은 투어를 통해서 방문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다음에도 맛있고 알찬 뉴질랜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