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동해안과 서해안을잇는 기차여행)
트렌즈알파인 기차는 남섬크라이스트처치(Chirstchurch)에서 그레이마우스(Greymouth) 사이를 달리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관광 기차여행이다. 트렌즈알파인 기차는 동해안과 서해안 사이를 달리기 때문에 기차여행을 통해 뉴질랜드 양쪽의바닷가를 모두 구경할 수 있다.
창가를 통해 캔터베리(Canterbury)의 드넓은 초원과 농장, 그리고 산맥 사이
에 있는 협곡과 강줄기를 볼 수 있다. 그림과 같은 서든알프스(Southern Alps)와 그레이마우스 서해안를 달리며, 웅장한 만년설을 구경할 수도 있다. 트렌즈알파인 기차여행은 주말여행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으며, 신혼여행으로도 즐겨 찾는 관광명소이다.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 기차역이 있으며, 그레이마우스까지는 223.8km, 시간상으로는 4시간 반 정도 소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