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록스를 다녀와서2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 홍길동투어]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록스를 다녀와서2

0 개 1,239 홍길동

뉴질랜드 남섬 여행 기행문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록스를 다녀와서2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

홍길동 투어


지명지마다 역사와 선조의 스토리가 있다

카페에는 방학중인 손님들이 많았고 서서히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었다.

길을 재촉하여 블레넘을 향햇다.

가는 길에 몇 년 전 지진 후유증이 말끔히 정리되고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예전의 모습을 되찿았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픽턴가는 기차도 개통되어 주말이면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해변도로에 난 철길이 흡사 한국의 강원도 길 같아 기분이 야롯했다.

철길과 도로가 만났다 헤어졌다 반복하면서 바닷가재 숍에 도착했다.

아뿔싸 모두 문 닫고 썰렁했다.

코로나 이후 손님이 없는 터라 아직도 그 후유증에 몸살을 앓고 있는 듯하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서 정상적인 숍이 운영을 기원하면서 해변도로로 들어섰다.

10분 정도 달리다 보니 바닷가 전망대에 도착했다.

차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차를 세우고 언덕 해변을 가보니 물개무리가 한가로이 일광욕을 하고 있었다.

삼삼오오 가족 단위인 것 같았다 원래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야생에 있어야 하는 데 신기했다. 그만큼 살기 좋은 곳이라 여기는 보다 일부는 뛰어다니며 장난치고 헤엄치고 한참을 바라보았다.

도로변 바다에서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다니 …

그 수가 무려 200여마리나 되는 것 같았다.

특히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은 사람들로부터 보호 관철을 받고 관리하기 때문인 것 같다.

야생동물은 야생에서 적응하고 생존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래서 자연과 동물 그리고 인간들의 조화가 이 지구가 계속 존재하기 위한 모습이다.

우리의 의무 이기도 하다.

다시금 자연보호와 동물사랑을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참으로 멋진 광경 이었다.

잠시 후 브레넘에 도착했다 입구에 오면서 와이너리가 많았다.

바로 몬타나 본사와 공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어쩐지 또한 픽턴에서 북섬에서 오는 물류 전진기지 이기도 하다.

말버러 시의회가 있기도 한곳이다

제법 큰 도시이었다 이곳 지역이나 길 이름 은 장군이나 왕 귀족 이름이 많았다.

말버러 공작 블레넘 전투 등 역사적인 상징지명이다.

94bee47dd688e5dc13a062246992220f_1695003637_1216.jpg
94bee47dd688e5dc13a062246992220f_1695003637_4816.jpg

남섬에서 가장 살기 좋은 최고의 휴양지

대표적으로 넬슨 영국함대의 선장이며 전승장군의 이름이다.

트라팔가 해전이다.

당연히 넬슨의 주심 거리는 트라팔가 이다.

그러나 숙소는 픽턴으로 정하여 그곳으로 향했다.

날이 저물고 갈 길이 멀었다.

일모도원이다 땅거미가 내려앉을 무렵 픽턴에 도착했다.

지난번 일정 관계로 보지도 못하고 지나갔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는 제대로 보자 마음 먹었다.

식사는 천천히 하기로 하고 픽턴 항구 터미널로 향했다.

거대한 페리호가 웰링턴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다.

항구의 불빛이 바다의 반사되어 물비늘이 풍미를 더해주었다.

잠시 대중가요가 생각났다.

1950년 대평동 ㅡㅡㅡ.

떠나는 것은 떠나는 대로 남는 것은 남는 대로

이유가 있지 사연이 있지 물결 넘어 자갈치에 불빛이 지면

별빛 따라 피어나는 늙은 노래야 지친 파도는 자정 넘어 바다로 잠기어 들고

늦은 갈매기 하나 소리 없이 울며 돌아가는데

한때 고래 따라 떠난 남자의 창가엔 흰 달빛 만이 춤을 추누나

아린 가슴으로 아린 가슴으로 항구는 잠들지 못하네..

주변 상가는 문을 닫았으나 식당이나 바는 간혹 음악이 흘러 나왔다.

출출 한터에 치맥이 생각 났다.

일본사람이 운영하는 곳인데 치킨을 주문했다.

소스를 고르려 했는데 바로 첫 번째가 김치 소스였다.

코리안 김치 주저 없이 선택 하고 즉석에서 치맥 삼매경에 빠졌다.

바로 이 맛이야 탄성이 절로 낫다.

뉴질랜드 남섬 그리고 인구 몇천명 도 안 되는 시골 마을에서 김치 소스를 맛보다니 기분이 좋았다.

어느 항구나 야경은 운치가 있다 과연 아침은 어떨까 궁금했다.

항구는 이별과 만남의 영원한 노스텔지어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픽턴 항구 주변을 운동 겸 산책을 하였다.

역시나 아름답고 아늑하고 조용하고 아름다웠다.

물론 모든 것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아침 식사는 바닷가 커피와 토스트 샌드위치 바 로 갔다.

청년들이 밝고 신나게 일하면서 주문을 받았다.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커피를 주문했다.

금방 만든 음식이라 참 맛있었다.

위치 메뉴 분위기 등 심플하면서 인상깊었다. 기분 탓일까.

버킷리스트를 지우는 심정으로 관광 그리고 답사 사색을 마치고 넬슨으로 향했다.

넬슨 너무나 유명한 곳이다 대부분 사람이 가고 싶어 하는 곳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러기 위해서는 말보로 사운드 해브럭을 거쳐서

그곳에 숨어 있는 절경과 트레킹 코스를 보아야 한다.

곳곳에 이정표와 안내판이 자랑스럽게 서 있었다.

언덕위에서 말보르 늪은 산과 산 사이를 흐르는 바다가 사운드이다.

밀포드 싸운드 다우트풀 말보로 사운드는 해양판이 지각판을 밀어 올리면서

높은 산으로 변하여 사운드를 전경을 만들었다.

자연의 신비 자연의 조화 자연의 웅장 그 자체였다 한마디로 아름답다.

한편으로 코로나 전쟁 그리고 경제 불안 가운데

이곳에서 행복한 여행을 해도 되는지 자문해 보았다.

해브룩에 도착했다.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 부리다 보니 시간이 촉박했다.

왜냐하면 팬케익록스 푸나카이키까지 5시에서 6시에는 도착해야 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해도 볼 거는 보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시내를 걸었다.

예술가의 마을답게 곳곳에 조형물이나 건물이 멋있었다.

전망대에서 보니 감싸고 있는 제방 같은 토끼섬이 눈에 들어왔다.

오클랜드의 랑기토토나 타우랑가의 마타카나 같이

항구 도시를 태풍과 바람 큰 재해로부터 막아 주고 있는 것이다.


3부에서 계속.

번호 제목 날짜
여행정보 운영원칙
안전하고 깨끗한 렌트카
nzrentcar| 안전하고 깨끗한 차량을 렌터카로 사용하는 프라임 렌터카… 더보기
조회 11,812
2017.11.04 (토) 12:24
오클랜드 공항, 항공기 출발 · 도착시간 실시간 보기
KoreaPost| [여기를 클릭하세요!]운항 현황 실시간 조회 [이 게시… 더보기
조회 104,980 | 댓글 5
2013.06.18 (화) 14:24
1006 Te Aroha 한인숙박
한인숙박| kellannz| 안녕하세요:) Te Aroha 한인숙박 입니다… 더보기
조회 342
2024.11.07 (목) 11:25
1005 오클랜드 카운실, ‘쓰레기 수거 격주로 연기’ 제안 연기
여행지| 홍길동| 본문 기타 기능안녕하세요 홍길동 투어입니다.​… 더보기
조회 509
2024.10.25 (금) 11:14
1004 뉴질랜드 전쟁 춤 '하카'…최대 규모 기네스 등재 / SBS
여행지| 홍길동|
조회 495
2024.10.02 (수) 15:38
1003 세계테마기행 - 겨울로 가는 길, 뉴질랜드 1부 ~ 4부
여행지| 홍길동| https://youtu.be/2631U4Lh… 더보기
조회 468
2024.10.02 (수) 08:52
1002 캠핑 분위기 나는 숙소 사이트 좋은곳 추천!
여행지| 홍길동| 캠핑 분위기 나는 숙소 사이트 좋은곳 추천!뉴… 더보기
조회 588
2024.09.30 (월) 19:21
1001 [북섬 여행] 코로만델 숲속의 기차
여행지| 홍길동|
조회 715
2024.09.13 (금) 10:17
1000 [북섬 여행: 카우리 나무 숲 당일치기]
여행지| 홍길동|
조회 633
2024.09.13 (금) 09:44
999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웰링턴으로 떠나는 여행
여행지| 홍길동|
조회 568
2024.09.13 (금) 09:37
998 와이오타푸 간헐천 Waiotapu thermal park
여행지| 홍길동|
조회 637
2024.09.13 (금) 09:34
997 뉴질랜드 여행시 스티봉여행 투어예약하면 무료 데이터 플랜 제공!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스티봉여행 입니다.최근 10월 1… 더보기
조회 785
2024.09.04 (수) 09:28
996 [스티봉여행] 오클랜드의 핫플! 폰손비 어디까지 알아?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스티봉여행입니… 더보기
조회 1,204
2024.08.16 (금) 16:15
995 [스티봉여행] 반딧불.. 와이토모 동굴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젠 카약을 타면서 반…
여행지| 스티봉| 우리가 수십년째 들어왔던 뉴질랜드의 반딧불마치… 더보기
조회 915
2024.08.15 (목) 08:38
994 전세계의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트립어드바이저의 스티봉여행 페이지
여행지| 스티봉| 트립어드바이저를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잘 모르… 더보기
조회 801
2024.08.15 (목) 08:22
993 [스티봉여행 북섬 5박6일 투어 이용후기]
여행지| 스티봉| 뉴질랜드 단독여행 전문, 스티봉여행입니다.이번… 더보기
조회 900
2024.08.15 (목) 08:11
992 [스티봉여행]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구석구석 파헤쳐볼수 있는 당일투어!
여행지| 스티봉| 뉴질랜드 오시는 분들은 웰링턴에 많이들 안가시… 더보기
조회 633
2024.08.15 (목) 07:46
991 [스티봉여행] 북섬의 숨은 명소, 브라이덜베일 폭포
여행지| 스티봉|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스티봉여행입니… 더보기
조회 694
2024.08.15 (목) 07:21
990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 록스를 다녀와서(2)
여행지| 홍길동| 버킷리스트를 지우는 심정으로 관광 그리고 답사… 더보기
조회 561
2024.08.14 (수) 18:38
989 남섬 서부의 상징 팬케익 록스를 다녀와서(1)
여행지| 홍길동| 누군가를 위한 새 일정의 지평을 열다-남섬 서… 더보기
조회 429
2024.08.14 (수) 18:36
988 황당 당황 황망…희로애락 생로병사 그리고 새옹지마 2탄(2)
여행지| 홍길동| 여섯째, 자동차를 운행하는 업이다 보니 운행 … 더보기
조회 398
2024.08.14 (수) 18:35
987 황당 당황 황망…희로애락 생로병사 그리고 새옹지마 2탄(1)
여행지| 홍길동| 여행 중에는 항시 미리미리 체크하며 다닌다. … 더보기
조회 315
2024.08.14 (수) 18:33
986 세계 최초의 고구마 투어 그리고 세계 최대 카우리 박물관 (2)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최고의 예술가...이름 없는 농부들이… 더보기
조회 353
2024.08.14 (수) 18:28
985 세계 최초의 고구마 투어 그리고 세계 최대 카우리 박물관 (1)
여행지| 홍길동| 작년 5월에 지인들과 고구마를 사기 위해 노스… 더보기
조회 297
2024.08.14 (수) 18:27
984 황당 당황 황망한 일들…생로병사 희로애락 그리고 새옹지마(2)
여행지| 홍길동| 다섯째, 여행 중에는 도난 분실사고가 가끔씩 … 더보기
조회 236
2024.08.14 (수) 18:26
983 황당 당황 황망한 일들...생로병사 희로애락 그리고 새옹지마(1)
여행지| 홍길동| 여행업을 하다 보면 많은 일들이 있다. 한 마… 더보기
조회 209
2024.08.14 (수) 18:25
982 타우랑아 타우랑아 타우랑아!!! (2)
여행지| 홍길동| 키위과일 휴양 항만 산업으로 연결된 유학 이민… 더보기
조회 270
2024.08.14 (수) 18:24
981 타우랑아 타우랑아 타우랑아!!! (1)
여행지| 홍길동| 타우랑아를 세 번 이상 가보지 않았으면 가 봤… 더보기
조회 262
2024.08.14 (수) 18:23
980 스쳐 지나간 오랜 기억 속으로…120년 된 오코로이레
여행지| 홍길동| Okoroire Historic Hot Spr… 더보기
조회 297
2024.08.14 (수) 18:22
979 별이 빛나는 밤에
여행지| 홍길동| 별 보기에 딱 좋은 날이다어느 날 로토루아 당… 더보기
조회 271
2024.08.14 (수) 18:21
978 와카타네의 마오리 전설과 화이트 아일랜드지구과학의 비밀을 밝히다(2)
여행지| 홍길동| 화이트 아일랜드에 숨겨진 지구과학의 비밀아침에… 더보기
조회 319
2024.08.14 (수) 18:21
977 와카타네의 마오리 전설과 화이트 아일랜드 지구과학의 비밀을 밝히다(1)
여행지| 홍길동| 나는 글을 쓰기 위해 떠난다. 아니 떠나기 위… 더보기
조회 243
2024.08.14 (수) 18:19
976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산소공장-와이타케레 완전 정복
여행지| 홍길동| 와이타케레는 오클랜드에 숨을 불어넣어 주는 곳… 더보기
조회 326
2024.08.14 (수) 18:19
975 뉴질랜드 전형적인 시골 마을, 마타카나
여행지| 홍길동| 아! 마타카나!어느 여인의 이름인가? 흥겨운 … 더보기
조회 293
2024.08.14 (수) 18:18
974 도미니언 로드를 걸으며...
여행지| 홍길동| 이민 초기 처음 안내하시는 분을 따라 도미니언… 더보기
조회 269
2024.08.14 (수) 18:17
973 예술의 도시, 네이피어로의 여행
여행지| 홍길동| 오랫동안 가고 싶어 했던 네이피어(Napier… 더보기
조회 296
2024.08.14 (수) 18:16
972 통가리로 마운틴 루아페후 와카파파 빌리지를 다녀와서(2)
여행지| 홍길동| 나의 수고가 그대들의 기쁨이라면 기꺼이 수고하… 더보기
조회 292
2024.08.14 (수) 18:15
971 통가리로 마운틴 루아페후 와카파파 빌리지를 다녀와서(1)
여행지| 홍길동| 아침에 일찍 차고지를 나섰다. 통가리로 내셔널… 더보기
조회 263
2024.08.14 (수) 18:15
970 통가리로 국립공원을 다녀와
여행지| 홍길동| 며칠 전에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통가리로 … 더보기
조회 433
2024.08.08 (목) 20:39
969 여행 데카메론-새로운 도전, 신기한 체험, 웃음 띤 추억(2)
여행지| 홍길동| 지난 칼럼에 이어 십여 년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더보기
조회 397
2024.08.08 (목) 20:38
968 여행 데카메론-새로운 도전, 신기한 체험, 웃음 띤 추억(1)
여행지| 홍길동| 십여 년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상담하고 안내하고… 더보기
조회 368
2024.08.08 (목) 20:37
967 나도 정글의 법칙! 멧돼지 사냥
여행지| 홍길동| 오래전 일이다.몇 년 전 여름이었다. 나는 선… 더보기
조회 390
2024.08.08 (목) 20:35
966 물의 나라, 물의 천국, 물의 세상, 밀포드 사운드(2)
여행지| 홍길동| 폭포 박물관-큰 작은 성난 실 날개 면사포 폭… 더보기
조회 419
2024.08.06 (화) 19:53
965 물의 나라, 물의 천국, 물의 세상, 밀포드사운드(1)
여행지| 홍길동| 오로라-하늘나라, 하늘 천국, 하늘 세상모 월… 더보기
조회 384
2024.08.06 (화) 19:52
964 뉴질랜드 남섬 서부 개척 그리고 동부(3)
여행지| 홍길동| 팬케이크록스-경이, 신비, 웅장한 마술, 마법… 더보기
조회 347
2024.08.06 (화) 19:51
963 뉴질랜드 남섬 서부 개척 그리고 동부(2)
여행지| 홍길동| 픽턴의 작은 아름다움과 말버러사운드의 큰 아름… 더보기
조회 260
2024.08.06 (화) 19:50
962 뉴질랜드 남섬 서부 개척 그리고 동부(1)
여행지| 홍길동| 몇 년 전에 공항에서 우연히 한국에서 같이 회… 더보기
조회 284
2024.08.06 (화) 19:49
961 서핑의 고향, 라글란을 다녀와서(2)
여행지| 홍길동| 한적한 곳에 숨겨진 오지의 온천! 신기, 참신… 더보기
조회 251
2024.08.06 (화) 19:48
960 서핑의 고향, 라글란을 다녀와서(1)
여행지| 홍길동| 새로운 아이디어 디스크골프에 이어 풋골프(Fo… 더보기
조회 282
2024.08.06 (화) 19:47
959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도전, 카랑가하케 협곡
여행지| 홍길동| 비가 오는 토요일, 한국에서 온 동생과 와이히… 더보기
조회 304
2024.08.06 (화) 19:46
958 아! 땅끝인가 하늘 끝인가 아니면 또 다른 시작인가! - 케이프레잉가(2)
여행지| 홍길동| 모험과 전율 그리고 도전, 모래 썰매이어서 도… 더보기
조회 242
2024.08.06 (화) 19:45
957 아! 땅끝인가 하늘 끝인가 아니면 또 다른 시작인가! – 케이프레잉가(1)
여행지| 홍길동| 돌고래가 지능이 높아 영어 스피킹을 가르치다니… 더보기
조회 268
2024.08.06 (화)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