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기업인 마이클 힐( Sir Michael Hill)이 세운 힐스 골프장은 소박한 쇼트 코스(파3 홀)로 시작해 현재의 세계적인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성장했다. 다비 파트너스(Darby Partners) 사가 설계한 18홀 코스는 2007년 개장하고 뉴질랜드 오픈을 개최했다.
500에이커의 대지 위로 빙하 계곡이 가로지르고, 극적인 고도차와 이곳저곳에 솟은 편암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수준과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코스에 실력이 출중한 골퍼의 도전을 기다리는 고난도 요소가 적절하게 배합돼 있다.
2014년 뉴질랜드 오픈을 밀브룩 리조트와 공동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