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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뉴질랜드 남국선사 ( 구: 남국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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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Coatesville-Riverhead Hwy, Kumeu, Auc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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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명 변경 안내 


새로이 완공될 대웅전과 수행관등의 대작불사를 계기로 사격을 한 단계 더 올리고 참선 수행 도량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더 고취하고​자 저희 절 이름을 남국정사 에서 
'남국선사' 로 변경하였습니다.  

남국정사의 精舍 를 참선과 사찰을 상징하는 禪寺로 변경하여 한국 선불교 수행의 명맥을 이곳 뉴질랜드에서도 지키고 유지하자는 취지입니다.  


* 법회 안내 ( 10:30 시작 ) 

  • 축원기도 - 매월 첫째 일요일 
  • 깨달음의 법회 - 매월 둘째 일요일 
  • 인등기도 법회 - 매월 셋째 일요일 
  • 문화 법회 - 매월 넷째 일요일 
  • 어린이 법회 - 매주 일요일 

문의: 022 412 2605 또는 namkooknz@gmail.com  
www.namkook.nz 
카카오 채널: NZ남국정사
주소:1244 Coatesville-Riverhead Hwy, Kumeu, Auckland 


* 아래는 저희 남국선사에 대한 소개와 연혁입니다. 


뉴질랜드의 환경과 제도는 불교의 불살생, 비폭력, 평화이념으로 불교의 극락정토와 다르지 않습니다. 1994 4 17일 불교에 뜻있는 신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재 뉴질랜드 한국 불교인회” 발기인 대회를 갖고 발기 위원장에 임정연 씨를 선출하고 5 15“한국불교인회” 창립 법회를 가졌습니다. 6월 초대 회장에 박홍주 씨를 선임하고 매주 일요일 교민 가정을 순회 하면서 일요 법회를 가졌습니다


1995 12 16일 정 자선화 법사의 원력으로 써니눅 (Sunny Nook)에 법당을 마련하고 한국의 경남 양산 내원사 소속의 지윤(志潤)스님을 뉴질랜드로 초빙하여 오클랜드에서 ‘한국불교인회’ 주지스님으로 3년간 법회를 집전 하면서 불교 전파에 노력을 기우려 120여 가족의 법우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때는 Marlborough Park Hall(Glenfield 소재)에서 매주 토요일 10 30분에 법회를 열었습니다.


1996 1월 황경호 씨가 회장으로 선임되어 불교인회의 발전을 도모 하면서 ‘한인 불교방송’으로 방송을 통한 전파에도 진력하고 “남국정사” 건립계획을 발표 하였습니다.

1997 2  지윤스님의 제안으로 황경호 회장, 정 자선화 법사, 강순필 불자를 주축으로 하여 ‘한국 불교인회’불자들의 정성어린 모금과 부산 안국선원의 원장이신 수불(修弗)스님의 전폭적인 보시로 1244 Coatesville-Riverhead Rd Kumeu에 사찰을 마련하고 9 26일에 이전하고 사찰 명칭을 남국정사(南國精舍)로 명명 하였습니다. 남국정사는 16에이커의 땅에 법당과 요사체를 갖추고 수선화를 대대적으로 재배하여 매년 7-8월에 불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수선화를 수확하고 판매하여 사찰운영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2003 10월 수불스님을 법주로 조계총림 승보종찰 송광사 소속의 경북 칠곡 망월사의 동진(童眞)스님이 주지로 부임 하면서 신도 화합과 사찰 정비와  불교 발전에  정진 하였습니다. 스님은 한국의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재무부장’을 역임하고  ‘백련차문화원’ 원장으로 다인(茶人)입니다.

2014년에는 남국정사 20주년 행사로 법륜 스님을 초청하여 교민들을 위한 즉문즉설 그리고 Victory convention centre 에서 교민 3,000 여명을 모시고 혜민스님의 힐링 콘서트를 주관하였습니다. 


역대 남국정사 회장으로는 박홍주, 황경호, 박덕권, 심재현, 정재명, 김미자, 김지응, 강순필(현재)등이 재직 하며 사찰 발전을 도모 하였으며남국정사 주지 스님으로는 지윤스님, 무진스님, 성춘스님, 도암스님, 동진스님, 영산스님이 재직 하시면서 불교 발전에 헌신 하셨고 현재 법일 스님께서 남국정사의 주지 스님으로 재직하고 계십니다.

 

불교의 근본 사상은 모든 존재의 실상을 밝히는 공()과 중도(中道)의 사상과 실천 윤리 덕목으로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을 제시합니다.  그 중에서도 첫째는 보시로 남을 먼저 배려하는 행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불교의 가르침이 교민 사회의 발전과 화합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뉴질랜드 사회에서 동서양의 조화를 통한 성숙한 문화를 형성하는데 이바지하기를 염원합니다.


현재 300여 가구의 법우가 등록되어 있으며 매주 일요일 어린이 법회일반법회를 하고 있습니다연중행사로는 설이나 추석 때 조상을 기리고 민속 축제를 통해 한국의 정서를 전달하고 초파일에는 연등행사를 치르며백중제일인 우란분절(음력 7월 보름)과 성도절에는 특별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래는 새로 조성되는 남국정사 대웅전 불사 조감도 입니다. 2023 년 완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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